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2월 27일부터 숙박할인권 11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0여 개사를 모집해 디지털전환 등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국립예술단체들은 올해 대형 공연을 지역에서 더욱 많은 무대에 올린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체’ 합동 첫 회의를 개최했다.숙박비 할인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문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이영건, 신운선 선수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에드먼턴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리드 종목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에는 18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대거 참가했다.월드컵 3차 대회 겸 세계선수권 대회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 남자부 리드 종목에 출전한 이영건 선수는 결승 진출 선수 중 유일하게 완등해
설 연휴기간동안 국립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연휴기간(2월 9일, 11일, 12일)동안 전관 무료 개방 및 관람객 참여 이벤트 ‘여의주 대모험’을 진행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 설을 맞아 문화행사 ‘두근두근! 새해 신라용’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활로 모색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하고,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원을 지원한다. 또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열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14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한편,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주시,
2023년 16세 고등학생 이재은이 8년간 주말에 경상북도 봉화의 정자(亭子)를 답사하고 펴낸 《선비의 케렌시아, 정자》를 올해 영문으로 출판, 미국 ‘아마존(Amazon)’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저자가 직접 번역하여 영문명 “Seonbi's Querencia, Korean Pavilion”으로 올해 출간한 이 책은 1월 21일 세계적 인터넷 상거래 플랫폼이자 서점인 미국의 아마존(kindle edition) 한국역사 신간분야에서 1위, 아시아역사 신간분야에서 17위를 기록했다. 1월25일에는 6위에 올라있다. 경북 봉화의
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교육과정 활성화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5개 교원양성대 및 2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대학과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부-대학 간 업무협약식’을 오는 1월 19일 개최한다. 산림청은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환경부, 7개 대학과 청년 녹색인재 키운다환경부는 5개 교원양성대 및 2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대학과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
10대 청소년들이 세상을 교실로 삼아 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도전하고 멘토를 만나 새롭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며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개척한 이야기를 담은 축제가 열렸다.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학습관은 지난 13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교육관에서 학생들의 지난 1년간 성장 기록과 함께 그동안 다져온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벤자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학생들의 힘찬 난타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에는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과 선생님, 김호겸 경기도의원, 서종남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국립현대무용단과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창작 안무 작품을 공모한다.‘2024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는 지역 안무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류 및 시연심사를 거쳐 오는 3월 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지역상생 프로젝트’는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사회·역사·사람에 대한 주제의식을 담은 국립현대무용단 레퍼토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4개 권역 중 광주·전라권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구·경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성장 거점 조성전략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89개 인구감소지역과 이를 관할하는 11개 시·도가 주도적으로 지방소멸 정책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지방시대 이끌 성장거점 ‘도심융합특구’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도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신규 지역 8개소와 관광두레 피디(PD) 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지역관광사업 추진 역량과 연계망을 보유한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개소를 공모한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