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2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진, 선, 미’ 프랑스 한복 모델과 대한민국 ‘진, 선, 미’ 한복 모델이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등 현지에서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랑스 화보촬영에는 Ilona Hann 일로나 한니(진), Assia Mouflih 아시아 무플리 (선), Meggan DEPERNET 메건 디퍼넷(미)”이 한복의 우아한 미를 뽐냈다.조직위 관계자는 한복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 공연이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에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해 한인 이민 역사를 재조명한다.‘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MC는 배우 주종혁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고 배우 김민하, 가수 소향, 김소현, 황치열,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김재환를 비롯하여 서도밴드, 스칼라오페라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출연한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단이 1902년 월미도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을 배우고 사랑하는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화전 ‘그림과 글, 함께 쓰고 그리기 대회’ 작품 공모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다.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또는 한글 사랑에 대한 자유 주제로 본인이 창작한 시와 손 그림으로 완성한 시화를 스터디코리안 내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총 100편의 작품과 한글학교 3개교(작품최다등록)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스터디코리안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를
세계 18개국 차세대 75명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5일 동안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콘서트, 인사이트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호주에서 참가한 서수아 씨는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모국의 문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2022 대한민국·프랑스 한복 모델선발대회를 9월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개최한다. 올해까지 3회 연속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하여 우수한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대한민국·프랑스 한복 모델선발대회는 프랑스와 대한민국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와 패션모델선발대회를 융합한 세계 유일무이한 국제행사이다. 또한 해를 거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배우 전지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였다. 버버리가 국내 여성 배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지현은 영화 , , 을 비롯하여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한류를 널리 알리고 발전을 견인한 배우이다. 다양하고 우수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 지역에서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버버리는 이러한 그녀를 클래식함과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대변하는 160년 역사의 버버리 하우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전통의상 패션쇼를 새롭게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9월 4일 개최했다.이번 양국 전통의상 패션쇼는 한복 디자이너와 아오자이 디자이너의 콜라보로 진행하여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우호를 확인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양국 전통의상 모델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모델들로 무대이다. 대표 한복디자이너로 구성된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의 작품 한복은 “2022 파리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일 의상 중 일부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로 재해석하며 양국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한국의 나전을 만나다(Najeon, the Korean Mother of Pearl Artworks-Meeting with the Timeless Shine)”전이 9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열린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다.세계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나전 전시는 천년의 시간을 초월해 전해오는 한국의 나전을 통해 한국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약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 간 소통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환영사와 첼리스트 참가자의 첼로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환영사에서 김성곤 이사장은 먼저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여기서 ‘있다’와
전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개국 차세대 리더 75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9월 4일 오후 5시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