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도졌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위안부 강제 부인에 이어 임나일본부까지 역사 왜곡의 질환이 발발했다. 최근 일본 문화재청은 경남 창녕지역에서 출토된 고대 문화재의 사진에 ‘임나유물’이라고 표기했다. 또한 중학교 교과서에 ‘임나일본부’를 역사적 사실로 수록했다. 임나일본부는 일본이 4∼6세기 한반도 남부에 설치해 백제와 신라를 식민지배했다는 설이다
국학운동시민연합 김창환 공동대표는 10일 오전 10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저지하는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했다.국학운동시민연합 김창환 공동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역사교과서는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가르치는 중요한 교재인데, 일본 아베 정권은 왜곡된 역사를 가르쳐 반인륜적, 반평화적 범죄행위를
우리역사바로알기 시민연대 이성민 상임대표는 10일 오전 10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저지하는 기자회견에서 결의문을 낭독했다.이 대표는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 일본 아베 정부는 왜곡된 역사교과서 편찬과 검정을 바로잡고, 한국과 중국, 일본은 동북아 공동 역사 교과서 편찬으로 미래 세대에게 인류 화해와 공존의 지향점을 가르쳐야 할 것"이라며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역사를 망각한 일본에게 내일은 없다!"국학운동시민연합(공동대표 김창환)과 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알기 시민연대(상임대표 이성민)는 10일 오전 10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국학운동시민연합 한승용 학술위원은 "지난 6일 일본 중학교의 지리공민역사 교과서 18종 모두가 ‘
1910년 3월 26일 오전, 중국 요녕성의 여순旅顺형무소 사형 집행실에서 안중근安重根께서 유언하신다. “내가 행한 행동은 오로지 동양평화를 도모하려는 진실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바라건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일본 관헌들도 나의 변변치 못한 충정을 잘 헤아려, 너와 나 구별 없이 마음을 모으고 협력해서 동양평화를 기필코 도모하기를 간절히 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지난 16일 고 1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교 자유학년제는 일반적인 학교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대안 교육과정을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서 일종의 전환학년(Transition Year, Gap Year)의 성격을 갖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시험을
대전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수)이 주최하고, 국학원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임명숙)와 대전국학원(대표 최성호)이 공동 주관한 제9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3.1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인성을 회복하자! 대한독립만세! 인성회복만세!" 가 3월 1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국학강사, 대전국학청년단들이 참여하여 ‘독도는 우리
천안(天安)은 하늘 아래 편안하다는 곳이다. 땅도 편안하고 사람도 편안하니 이보다 좋은 지명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96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유관순 열사가 천안 병천 아우내장터에서 3·1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아우내장터는 이 땅의 평화를 짓밟은 일제에 굴복하지 않은 조국의 독립정신이 서린 곳이다. 지난 1987년 국민성금으로 독립기념관이 천안 흑성산
국학원과 국학원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제96주년 삼일절을 맞아 "3.1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인성을 회복하자! 대한독립만세! 인성회복만세!" 기념식과 태극기몹 행사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을 비롯해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17개 지역에서 1만 2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공동 개최했다.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는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3월 1일. 대한민국의 하늘은 그날의 뜨거운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으로 울려 퍼졌다. 국학원과 국학원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제96주년 삼일절을 맞아 "3.1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인성을 회복하자! 대한독립만세! 인성회복만세!" 기념식과 태극기몹 행사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을 비롯해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17개 지역에서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