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7 22:35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7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197명이라고 밝혔다.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에 70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19명이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07명으로 서울이 209명, 인천이 13명, 경기도가 85명이며 비수도권이 12명이다. 대구가 1명, 충남이 5명, 경북이 1명, 대전 1명, 강원 4명이다.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돼서 콜센터, 방문요양센터, 요양병원,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