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한복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10월 15~16일(현지 시각) 뉴델리 DLF 애비뉴 사켓 쇼핑몰 야외 광장에서 열린 한국문화 축제 “랑 데 코리아(Rang De Korea)”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개최된 한복패션쇼에는 대한민국 대표 한복디자이너 함은정, 신애수, 차영아, 진혜지, 진혜선, 이은진이 함께했다. 이번 한복패션쇼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국가대표 한복모델들과 인도모델들의 콜라보로 1만여 명 인도인들의 환호 속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주인도한국문화원 설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에콰도르 정부의 감사패, 나이지리아 정부의 공로패를 잇달아 받았다. 정사무엘 단장은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양국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10월 19일 포시즌즈 호텔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까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H.E. Carlos Eduardo Emanuele) 주한에콰도르대사는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지금까지 수년간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정 단장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까를로스 에콰도르 대사는 "정사무엘 단장의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노력은 익히 들어왔다. 앞으로도 지
재 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멕시코 보건당국과 협의 끝에 한인 동포만 한 곳에 모여 단체로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허가받고 10월 16일(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날 접종에 동포 270명이 참여하여 독감 백신을 맞았다.한인회 허 걸 이사는 “한인회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시립병원장의 도움으로 멕시코시티 보건부에 청원한 결과 한인들만 특별히 단체 접종할 수 있게 됐다. 공지 기간이 짧았는데도 많은 동포가 접종에 참여하여 감사드린다. 올겨울에는 단 한 분의 동포도 독감으로 아픈 일이 없기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웹드라마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오는 10월 20일(목) 개최한다.재단은 최근 한류 열풍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한국 문화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외에 세종학당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했다.웹드라마 제목은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감독 서경국)로 세종학당의 우수학생 ‘조이’와 한류 아이돌 스타인 펜타곤의 ‘여원’이 우연히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청춘 멜로드라마이다.10월 20일 제작발표회는 방송인 박슬기의
인천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 전담기관의 수도권 설치와 재외선거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해외 이주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이에 앞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 7일 전체 회의에서 한인회장들은 모국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담아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먼저 한인회장들은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 수행, ▲동포사회의 발전, 모국과의 교류 확대 및 차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10월 6일 한국·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과 크로아티아 의회의 날을 기념해 한복 패션쇼(총괄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패션쇼는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의 양국 우호증진을 기대하며 크로아티아의 전통음악과 한복의 콜라보로 개최하였으며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들이 무대를 빛냈다.한국 대표 한복디자이너로 구성된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작품 한복(신애수, 강영숙, 진혜선, 이은진)으로 ‘2022 파리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인 의상들로 양국 수교를 기념하였다.한국과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의 번영을 논의하는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이하여 한인 해외 이주의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이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세계로 간 대(大)한국인, 돌아오다’라는 슬로건 아래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732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공외교 : Beauti
러시아 따따르스탄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고영철)은 9월 29일 (목)일부터 30일(토)(현지 시각)까지 이틀간 제2회 카잔 초중등교사 한국학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고, 타타르스탄교육개발원의 협력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카잔을 비롯한 따따르스탄과 중부 러시아 지역에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고자 개최하였다. 카잔은 러시아 3대 도시로 러시아에서 다민족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자 교육열이 매우 높은 도시이다. 러시아 인구 대비 5위 안에 드는 경제 공화국으로 러시아 내 어느 도시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최근 영국 내 한류 열풍이 크게 불고 있는 가운데 10월 들어 ‘한국 문화의 달’ (Korean Culture Month) 행사, K-뮤직 페스티벌 등을 개최 한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서점 포일스 채링크로스(Foyles, Charing Cross Road) 본점에서는 10월 1일(토)부터 31일(월)까지 ‘한국 문화의 달’(Korean Culture Month) 행사를 한 달간 개최한다.포일스 서점은 약 20만 권에 달하는 도서를 보유, 하루 평균 약 5천 명의 방문객이 찾는 영국 대표
재외동포재단이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10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한다.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은 ‘네트워킹 Day’, ‘역사문화체험’, ‘특강 Day’까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되었다.재외동포 대학생 2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은 국내 수학 중인 초청 장학생의 모국에 대한 이해는 물론 동료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재단 초청장학사업은 50여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