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 전담기관의 수도권 설치와 재외선거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해외 이주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이에 앞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 7일 전체 회의에서 한인회장들은 모국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담아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먼저 한인회장들은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 수행, ▲동포사회의 발전, 모국과의 교류 확대 및 차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10월 6일 한국·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과 크로아티아 의회의 날을 기념해 한복 패션쇼(총괄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패션쇼는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의 양국 우호증진을 기대하며 크로아티아의 전통음악과 한복의 콜라보로 개최하였으며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들이 무대를 빛냈다.한국 대표 한복디자이너로 구성된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작품 한복(신애수, 강영숙, 진혜선, 이은진)으로 ‘2022 파리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인 의상들로 양국 수교를 기념하였다.한국과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의 번영을 논의하는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이하여 한인 해외 이주의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이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세계로 간 대(大)한국인, 돌아오다’라는 슬로건 아래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732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공외교 : Beauti
러시아 따따르스탄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고영철)은 9월 29일 (목)일부터 30일(토)(현지 시각)까지 이틀간 제2회 카잔 초중등교사 한국학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고, 타타르스탄교육개발원의 협력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카잔을 비롯한 따따르스탄과 중부 러시아 지역에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고자 개최하였다. 카잔은 러시아 3대 도시로 러시아에서 다민족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자 교육열이 매우 높은 도시이다. 러시아 인구 대비 5위 안에 드는 경제 공화국으로 러시아 내 어느 도시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최근 영국 내 한류 열풍이 크게 불고 있는 가운데 10월 들어 ‘한국 문화의 달’ (Korean Culture Month) 행사, K-뮤직 페스티벌 등을 개최 한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서점 포일스 채링크로스(Foyles, Charing Cross Road) 본점에서는 10월 1일(토)부터 31일(월)까지 ‘한국 문화의 달’(Korean Culture Month) 행사를 한 달간 개최한다.포일스 서점은 약 20만 권에 달하는 도서를 보유, 하루 평균 약 5천 명의 방문객이 찾는 영국 대표
재외동포재단이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10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한다.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은 ‘네트워킹 Day’, ‘역사문화체험’, ‘특강 Day’까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되었다.재외동포 대학생 2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은 국내 수학 중인 초청 장학생의 모국에 대한 이해는 물론 동료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재단 초청장학사업은 50여개국에서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2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진, 선, 미’ 프랑스 한복 모델과 대한민국 ‘진, 선, 미’ 한복 모델이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등 현지에서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랑스 화보촬영에는 Ilona Hann 일로나 한니(진), Assia Mouflih 아시아 무플리 (선), Meggan DEPERNET 메건 디퍼넷(미)”이 한복의 우아한 미를 뽐냈다.조직위 관계자는 한복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 공연이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에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해 한인 이민 역사를 재조명한다.‘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MC는 배우 주종혁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고 배우 김민하, 가수 소향, 김소현, 황치열,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김재환를 비롯하여 서도밴드, 스칼라오페라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출연한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단이 1902년 월미도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을 배우고 사랑하는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화전 ‘그림과 글, 함께 쓰고 그리기 대회’ 작품 공모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다.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또는 한글 사랑에 대한 자유 주제로 본인이 창작한 시와 손 그림으로 완성한 시화를 스터디코리안 내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총 100편의 작품과 한글학교 3개교(작품최다등록)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스터디코리안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를
세계 18개국 차세대 75명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5일 동안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콘서트, 인사이트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호주에서 참가한 서수아 씨는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모국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