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벤자민학교)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학부모들을 초청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학교’를 주제로 자녀에게 선물한 특별한 ‘꿈의 1년(A Dream Year Project)’과정에 관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해 지난 6년 간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사례가 널리 알려지며,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 불리며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개교당시부터 사이버대학
“입학 후 첫 번째 사회참여 프로젝트예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경제에 고생하는 자영업자분께 직접 진심을 다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습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유튜브 등 SNS에 코로나19상황에서 대한민국 응원영상을 올리는 릴레이를 전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극복 성금모금을 전개해 1일 오후 5시 지구시민연합에 성금 90만 원을 전했다.벤자민학교 김민성 학생과 김나옥 교장, 김민서 교육실장이 성금전달을
선도문화연구원은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평생 이타행을 실천하신 김양순 할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삶을 기리기 위하여 '제 33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김양순 할머니의 생애 소개, 추모사와 추모시 낭독, 헌화 등 할머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이 추모 공연과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 체조인 '겟브라이트' 체조를 선보였다.선도문화연구원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목표를 정하고, 간절함이 더해지면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려워도 일단 해보면 별것 아니더군요. 생각할 때는 두려움이 머리높이만큼 차오르지만 막상 해보면 무릎높이도 안 오거든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학교의 개학이 4월로 미뤄진 초유의 사태 속에 청소년들의 위축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 화상특강이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9일과 20일 오전 10시30분 청년모험가 최지훈 멘토를 초청해 ‘너의 10대를 응원할게’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벤자민
선도문화연구원은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평생 이타행을 실천한 김양순 할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삶을 기리기 위하여 '제 33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하며,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김양순 할머니의 생애 소개 시간, 추모사와 추모시 낭독, 헌화식 등, 할머니의 뜻과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엽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의 '김양순 할머니 사랑해요' 기공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김양순 할머니는 우리나라가 대일항쟁기와 6.25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19일과 20일 오전 11시~12시 청년모험가 최지훈 멘토 초청 온라인 토크콘서트 ‘너의 10대를 응원할게’를 개최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내 첫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설립해 혁신적인 교육으로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알려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강연이다.김나옥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수업은 물론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동기를 주고, 멘토 이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9학년도 6기 졸업식 및 2020학년도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또한 20~30대 청년들을 위한 벤자민갭이어 4기 졸업식과 5기 입학식도 동시에 개최되었다.졸업식과 입학식 전 과정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체인지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되어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교육관계자들은 영상으로 졸업과 입학을 축하했다. 행사는 ‘꿈을 향한 첫 걸음, 드림이어(Dream Year) 1년’을 결산하는 벤자민학
새하얀 도화지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청년 김민석(22) 군.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을 마친 청년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민석 군은 7살 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승부욕이 남달랐고 소질도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슬개골 연골에 문제가 생겨 30분만 걸어도 통증을 느낄 정도였다.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온통 열정을 쏟았던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마침 이사를 하면서 용인으로 전학을 가게 되어 낯선 환경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부담감까지 안고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맞았다.어머니는 지인의 소개를 받고
“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에요. 어떤 도전을 하면서 생각을 하다보면 제가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고 변명을 하게 되더라고요. 일지영재에 도전할 때는 제가 하고 싶고 하겠다고 선언하고서 아무 생각 없이 몰두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어요.”안동에서는 만난 김서현(18) 양은 작지만 당차고 웃음이 많았다. 어릴 적 겁이 많고 소심했다는 서현 양은 뇌교육을 하면서 독립심을 키우고 자신이 열정을 다해 목표를 이루는 기쁨도 얻었다. 사춘기 힘든 때도 자신에게 집중해서 내면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통해 극복했다.서현 양이 세 살 터울 오빠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 완주군, 전주시 일원에서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2020(단기 4353) 3.1절 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한다.3월 1일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기획 전시 ‘3.1정신의 바탕이 된 K-spirit(홍익정신), 100년 후 지구시민정신으로 만개하다’가 열린다. 또한, 학교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