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교명에서 독특성이 풍긴다. 새로운 학문인 ‘뇌교육(Brain Education)’ 분야로 특화한 한 것이다. 뇌교육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고등학위과정이 있는 ‘뇌교육대학원’이다. 물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는 뇌교육학과 외에도 다른 학과가 있다. 즉 상담심리학과, 지구경영학과, 국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화, 융합생명과학과가 있어 해당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배출한다. 이들 학과 중에서 뇌교육학과는 대학원의 특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학과’ 역할을 한다.뇌교육은 어떠한 학문이고, 어떠한
“제가 하고 싶은 활동과 공부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자유학년제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제가 도전하고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고,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다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바뀐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어릴 때부터 교우관계도 좋았고, 공부도 잘해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김서은(17) 양은 자립형사립고(자사고)에 합격했다. 학생회 활동도 하면서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하려던 서은 양은 오로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교내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분위기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서은 양의 어머니는
기록되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살아온 역사, 앞으로 살아갈 나의 역사, 그 역사를 창조하는 주체도 나고 그 역사의 주인공도 나다. 그러기에 내게 부끄럽지 않는 역사를 창조하고 싶다.여기서 역사성 또는 역사적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또 역사적 가치와 의미는 어떻게 매겨지고 부여될까? 사실 알려진 역사보다 알려지지 않은 역사가 더 많다. 다시 말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만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도 역사가 될 수 있다.교과서 속 세상보다 교과서 밖의 세상이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박은식(1859.9.30 ~ 1925.11.1.) 선생’을 ‘2019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백암박은식선생전집편찬위원회가 2002년 순국 77주년기념으로 펴낸 《백암박은식전집》을 참고하여 선생을 소개한다.백암 박은식 선생은 1859년 9월 30일(양력 10월 25일) 황해도 황주군 남면에서 선비 박용호(朴用浩)씨와 어머니 노(盧)씨 사이에 태어났다. 다섯 형제 중 네 형제가 일찍 죽고 홀로 장성하였다. 호는 백암(白巖, 白庵) 또는 겸곡(謙谷)이라 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재외동포 이해제고와 국내 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10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원, 학생 대상 재외동포 이해제고 협력 ▲재외동포 인물·단체 발굴과 교육콘텐츠 개발 ▲학생 해외현장실습와 진로지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재외동포재단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교사, 학생 대상 재외동포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한우성 이사장은 “독립운동, 민주화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기여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는 지난 26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의사의 유족,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및 회원과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은 지난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루보미를 저격해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의거 110주년을 맞이하여 거행되었다. 행사는 안중근 의사 약전봉독, 의거의 이유 낭독, 기념사, ‘안중근 안쏠로지’ 도서발간 봉정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0월 18일(금) ‘2019년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대회는 식품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산업으로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 형태의 진로캠프(6월 15일~16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미래식품 체험, 현장방문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로인식-진로탐색-성과공유 단계로 구성ㆍ운영하였으
사단법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14일, 지난 2년간의 뇌교육 분야 국제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국제뇌교육협회 지속가능성보고서 2019’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승인을 받은 국제뇌교육협회는 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04년 한국에 설립한 비영리 국제단체이다.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이후, 2014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보고서와 2016년 첫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작성했다.‘국
“이제부터 백성이라고.......”탄야는 타곤을 아스달의 왕으로 세웠고, 연맹인들에게 '백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렸다. 백성(百星)이라는 의미는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백 가지도 넘는 별'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마지막 회에 등장한 장면이자 대사이다.백성에 대한 새로운 의미,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 졌지만 의미심장하다. 드라마에 등장한 내용 중에 와한족의 씨족 어머니가 탄야에게 별을 보여 주며 일러 줬던 말이 등장한다.“다 너에게 달린 거
‘명상이 스포츠가 되다. 명상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9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는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각 지부 노인회장 100여 명과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중소기업 대표 및 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을 비롯해 제주도민 3,300여 명이 참석했다.‘명상’을 비롯해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적 안정,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뜻 깊은 축제로, ▲1부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대회 ▲2부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