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레포츠지도사에 대한 자격 부여, 육성 및 자격증 발급 절차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6월 4일 시행한다.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해 주는 전문인력을 말한다. 체육지도자 중 산림레포츠와 같거나 유사한 종목을 가진 사람으로 한정하며, 관련종목으로는 승마,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스키, 육상, 산악, 등산, 오리엔티어링 등이 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회장 오석송)는 5월 26일(화) 하나마이크론(충남 아산 소재)에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월드클래스300 기업은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성장의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으로 2020년 5월 현재 286개사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졸 인재와 우수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능력 중심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2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녹색전환 촉진을 위한 국민 환경역량 제고방안’ 대책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반영됐다. 특히 국민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대책은 ‘평생학습권 보장으로 환경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로 학교 환경교육강화,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학습권 구현을 위한 제도
코로나19발 고용한파 속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여성일자리 위기를 공론화하고 그 해결안을 모색하는 랜선 포럼이 열린다.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코로나19가 가져온 여성일자리 위기와 도전’을 주제로 《2020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랜선포럼》을 유튜브 ‘서울우먼업’채널에서 라이브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유튜브 채널의 특성을 살려 솔직한 패널토론과 함께 실시간 채팅으로 서울시민과 다양한 의견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포럼 1부에서는 여성에게 더 냉혹한 코로나발 고용문제를 지적한다.한국여성노동자회 임윤옥 자문위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 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해 15억 원을 투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 혁신 성장’의 대표 주자로, 새활용 산업이 폐기물을 감축하면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표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올해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한국환경산업협회 누리집(www.keia.kr)을 통해 ‘새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14세기 유럽을 휩쓴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이 병에 걸리고 죽음에 이르자 사람들은 교회로 가서 기도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유럽 전역을 휩쓴 이 병으로 인해 당시 유럽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사망했습니다. 기도가 흑사병을 물리칠 수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됨에 따라 신권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흑사병에 성직자들이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것을 본 중세인은 더는 신앙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지켜줄 의술과 과학, 이성에 매달리기 시작하여 인문주의가 발전했습니다. 이로써 르네상스의 토양이 형성되어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
1968년 전후해서 태어난 X세대, 60년대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386세대 등 독특한 세대의 특성에 따라 구분하는 말들이 있어왔다.최근 주목받는 세대구분은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이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 반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와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부모세대보다 못 살게 된 첫 번째 세대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에 비해 개인적이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의 중점투자방향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추가 및 보완된다. 수정된 투자방향 수정(안)은 22개 부‧처‧청에 전달되어 각 부처의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요구의 가이드라인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지난 7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투자방향 수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위기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과 연구 인력
정부는 5월 11일(월)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5월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이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이 포인트로 충전된다.아울러, 5월 11일(월)부터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신청‧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신청방식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기부의사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재은 지방사회복지주사(광주시 광산구)는 국내 최초로 전력, 통신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설득을 통해 독거노인, 1인세대 등의 전력, 통신 사용빈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경기도 성남시 신택균 지방공업주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하수처리 기술개발과 업무 혁신을 통해 6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연간 30억 원 이상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방하수처리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국선진학교 임갑필 교감은 국내 최초로 특수학교와 전문재활병원을 연계한 장애학생 의료지원 모형 구축으로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