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금 이 시대 꼭 봐야 할 ‘머스트 씨(must see)’ 작품으로 급부상했다. 명량은 백성을 향한 진심 어린 충심과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유례없는 이순신 신드롬을 창출, 진정한 지도자상에 대한 국민의 갈증을 해소하며 역대 최단기간 흥행 역작으로 등극했다. 이 영화의 흥행이 반가운 것은 비단 이순신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경기국학원은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인생을 바꾸는 1년, 드림이어(Dream Year)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제1회 수원시 인성영재 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좋은학교 학부모연대, 경기뇌교육협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BR뇌교육 등에서 후원했다.교육 문제의 심각성이 사회 전면에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학생, 학
선도仙道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과 7일 전북도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심신의 건강‧평화를 위한 선도仙道명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의 하나로 열리는 것이다. 양은용 원광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4명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선도仙道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과 7일 전북도립미술관 세미나에서 MOU(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 인성을 회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학문적이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에 이어 '심신의 건강 평화를 위한 선도 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선도仙道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과 7일 전북도립미술관 세미나에서 MOU(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 인성을 회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학문적이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협약에 이어 '심신의 건강 평화를 위한 선도 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학생은 27명, 그보다 3배나 많은 100명이 넘는 멘토가 있다. 인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인성영재를 길어내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멘토들은 교육기부로 활동하고 있다. 지자체장, 국
세계국학원청년단(YEHA)를 대상으로 한 인성회복 국민운동 특강이 지난 3일 천안 국학원에서 있었다. YEHA(이하) 하계 캠프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이번 인성강사 특강은 젊은이들에게 인성회복의 중요성과 국민 인성강사의 역할을 일깨우는 자리였다. 캠프 둘째 날 초대된 국학원 한승용 이사는 국학원에서 펼치는 인성회복 국민운동을 소개하면서
8월 7일 말복을 기준으로 한반도의 가장 뜨거운 계절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입추와 말복이 같은 날이지만 대개는 말복 전에 입추가 들어 있다. 온 세상이 극성스러운 노염(老炎)으로 달아오르지만 이미 가을의 서늘한 기운은 털끝만치도 어긋남이 없이 시작되고 있다.인간도 자연처럼 꼭 필요한 아홉 가지 품성이 보이지 않게 맞물려 있다. 아홉 가지 서약이란 뜻의 ‘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대안학교 1년 과정, 이하 벤자민학교)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 년은 긴 시간이에요. 하지만 인생을 크게 100년으로 놓고 본다면, 그중 일 년은 짧은 시간이죠. 그 시간에 인생을 계획하고 인격적으로 완성된다면, 오히려 이후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누구에게나 살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
이번 뉴질랜드 명상여행의 가이드는 뉴질랜드에 이민온 지 16년이 된 단군 킴 씨였다. 그는 여행 기간 내내 뉴질랜드 정치·사회·문화 등을 현지인 못지 않게 소개할 정도로 박학다식했다. 현재 그는 뉴질랜드 이민·유학 컨설팅 회사 SIMONNZ LTD 대표이사이자, 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 명상여행을 ‘자기 성장을 위한 여정’이라
1년이라는 시간은 길다. 하지만 한 평생을 살아가는데 1년은 그리 긴 시간만은 아니다. 꿈도 희망도 없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학교를 1년 동안 휴학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온전히 1년을 투자한다. 그 과정 속에서 자신감을 찾고, 자신의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
세월호 참사 100일이 훌쩍 지났다. 아직도 10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문제 해결은커녕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 하나 제대로 해나가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은 뒷전에 두고 유 씨 일가 잡기에 급급하다가 뒤통수까지 맞았다.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이하 인성본부) 창립 기자회견이 열린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