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대표 신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지구시민 120세 건강페스티벌 및 충남지구시민 지구사랑가정 발대식을 개최했다.신선미 대표는 “충남도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목표와 꿈을 이루며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구시민의식을 가진 지구시민가정으로 양성할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천안시청 일대에서 ‘120세 철학 및 120세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하천 살리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영동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부부힐링캠프를 열었다. 부부힐링캠프는 오랫동안 함께한 부부지만 그동안 잘 이해하지 못했던 점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을 표현하며 홍익하는 가정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나누는 캠프이다.이날 참가한 부부 12명은 서로 눈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평상시에 하지 못했던 서운한 이야기, 감사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자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또 서로 절하고 안아주는 과정에서 배우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새삼 느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자는 취지에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전북 도민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등 50여 명이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모악산 관광단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지구와 소통하고 하나 되는 ‘지구 기공(氣功)’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 후, 관광단지 내 도로와 상가 건물 주변, 공용 화장실, 공영 주차장 등의 쓰레기를 치웠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한 곳에 모아서 분리수거하는
용서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좋은가, 용서와 치유는 어떤 관계인가. 용서와 치유를 철학, 뇌교육, 심리학의 입장에서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5월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 교수)은 이날 ‘용서와 치유에 대한 종합적 연구’라는 주제로 제37회 학술대회를 열고, 한국식 치유방법인 선도-뇌교육적 의미와 서양 심리학적 사고방식을 대비해서 고찰했다.김기찬 박사의 사회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선도문화와 용서’라는 주제로 발표한 조남호 교수는 “한국의 선도문화는 깨달음 홍익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5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7회 국학연구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용서와 치유에 대한 종합적 연구”.이날 학술대회에서는 1부에선 △선도문화와 용서(발표 국제뇌교육대학원 조남호 교수)△용서하는 인간-뇌교육적 인간학(발표 국제뇌교육대학원 이승호 교수)라는 주제로 각각 박표를 하고 이에 관해 경복대학교 이인철 교수가 논평을 한다. 2부에서는 △어떻게 용서할까?-효과적인 용서의 전략과 실제(발표 서울교육대학교 김광수 교수) △어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는 급진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고 문화와 경제교류를 통하여 남한과 북한이 동질성을 회복하여 마침내 하나로 통일을 이루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우리 국민은 세월호 사건 이후 촛불집회를 통하여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고, 그러한 원동력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조차도 부러워할 수준이다.그러나 아쉽게도 세월호 사건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는 대통령을 탄핵하여 구속시키고 보수정권에서
서울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권대한 씨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 후원단 부회장이다. 그에게는 마음껏 공부할 수 없었던 힘든 어린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힘든 청년기를 보냈다. 그런 그가 40대 후반까지 마음껏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를 돕는 멘토를 하고 있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꿈을 이루는 법칙을 자신의 인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늘도 새로운 선택과 새로운 약속을 자신과 세상을 향해 하고 있다.▶ 시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어땠습니까?소백산 자락의 시골에서 태어나고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민족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염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세종대왕 상 앞)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전국민족단체협의, 우리역사바로알기, 세계국학원청년단 등 50여 회원단체가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고, 남북한은 한민족으로서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바탕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4월 13일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제31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열어 김양순 할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이타행의 삶을 기리고, 효도잔치를 했다.대일항쟁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김양순 할머니(1896~는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수행자이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이진철 완주군수 비서실장, 최충일 전 완주군수, 김영석 전 완주군 의회 의장, 김동준 완주군 구이면 면장, 김건우 에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