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공동대표 정배선, 박경민)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위한 희망 챌린지와 지구 닦기’활동을 전개했다.올해 20돌을 맞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당초 회원과 후원인 및 강사, 시민 참여 등이 대규모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함께 생활방역 준수하고자 활동규모를 축소했다. 자원봉사자 참여 없이 활동가와 후원인이 곳곳에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방역 소독하는 행사로 전환했다.관악구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지하철 2호선 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제20회 지구시민의 날 주간 (6월13~21일)을 맞이하여 EM흙공만들기, 남대천 정화 등 활동을 했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6월 21일 오전 10~12시 강릉시 옥천동 체육공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 20돌’을 맞아 ‘마을과 더 가까이, 지구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과 희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대신해 4가지 활동을 전개했다. ▲첫째, 지구시민 주간(6월 1일~ 15일)에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위한 ‘내 마을 쓰레기 줍기’ 희망챌린지 이벤트 ▲둘째, 6월 12일 지구시민운동연합전북지부 익산지회의 지구시민 풀 뽑기 환경정화 활동 ▲셋째, 15일 익산 용안중 전교생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13일(토) 장애인어르신 15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9명의 봉사자는 오전 9시부터 4개조로 나누어 장애인어르신 댁을 일일이 방문하며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또한, 반찬배달봉사를 마친 후에는 오수동에 거주하는 장애인어르신에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새 선풍기를 전달했다.선풍기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이제까지 사용했던 고장난 선풍기를 48년 동안 사용했다. 오늘 받은 선풍기로 평생을 시원하게 잘
글로벌 시대에는 글로벌 사고와 능력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학과장 김광린)는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그에 따라 현재 인류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환경 관련 제반문제를 진단하는 통찰력, 대안제시 능력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현장전문가형 지구경영리더와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과과정을 편성 운영한다.특히 지구경영학과는 뇌교육명상을 통해 인간의 의식진화를 이루고, 이를 토대로 인간과 자연 간 조화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03년 설립된 평화학과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6월 9일부터 지구시민의 날인 6월 15까지의 기간을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서울ㆍ인천ㆍ전북 완주ㆍ광주ㆍ대구ㆍ경남 사천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 행사 '나는야~지구시민!'을 진행했다.14일에는 ‘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하였으며, 행사 기간에 전국 각 지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및 청소봉사’, ‘EM흙공 던지기 행사’ 등을 시행했다. 전북 선도문화연구원은 완주군 구이면 내 구이저수지에서 53명의 강사와 회원들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6월 14일(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Get Bright 명상워킹'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가 한 이날 행사는 마산합포구청에서 마대와 장갑 등을 지원 받았고, 창원시자원봉사마산센터에서는 행사 안내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함께 했다.저도비치로드 둘레길을 걷는 'Get Bright 명상워킹'에는 비가 내렸지만, 안전한 구간까지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였다. 이어진 환경정화활동은 해양드라마세트장 앞의
6월 15일은 ‘지구시민의 날’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와중에 맞이하는 ‘지구시민의 날’은 의미가 깊다. 인간성 상실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서 비롯된 ‘코로나19’의 대유행과 대참사는 인류에게 자성의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잠시 멈추어 서서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깊이 물어보아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스스로 찾아낼 답은 ‘지구시민’일 것이다. 우리는 국적과 종교와 인종 등 모든 구분을 넘어서 존재하는 ‘지구시민’이다.‘지구시민’은 지구와 인간을 제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지구사랑·인간
“지구시민은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구를 보살피고 지구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는 지구시민이 지구의 경영자로서 지구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우리 스스로 창조하자.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 가능한 지구문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지구시민의 날(6월15일)’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 제안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가능한 지구문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14일 오전 11시 유튜브 지구시민tv채널을 통해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2001년 제정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과 국제적인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6일 금오도 비렁길에서 ‘지구시민 겟브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봉사단과 지역 시민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해양수산부가 ‘해안누리길’로 새롭게 지정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그리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기는 지역 명소이다. ‘비렁길’은 벼랑길을 일컫는 여수 사투리이다. 그러나 자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