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지구촌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열렸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이 명상기간으로 정한 7월 15일부터 8월 8일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한 시대이다. 그런데 친자매보다 더 자주 만나고,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인생의 친구가 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 준다는 최혜경(55) 씨와 최행심(49) 씨.늦은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 수원에 업무 차 갔다가 점심을 거른 혜경 씨를 위해 행심 씨가 상을 차렸다. 풋고추에 쌈장, 김치찌개, 단출한 상이지만 “꿀맛이 따로 없다”며 식사를 마친 혜경 씨가 오후 산책을 제안했다. 행심 씨 집 뒤로는 인왕산과 북한산을 따라 걷는 안산자락
지난 4~6일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YECO)가 주최한 제30회 하계 YECO 지구시민 청춘캠프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20대 신생아, 철들면 끝장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모와 사회가 우리 뇌에 주입한 내 삶이 좋은 삶이라는 환상을 깨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의미이다. ‘나’와 ‘우리’를 넘어서 ‘지구’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철들면 끝장이다!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멘토들의 이야기첫째 날 첫 번째 시간으로는 김도현 소통연구소 소장이 ‘짝퉁인
뉴질랜드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8세기에서 13세기 후반이다. 동폴리네시아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뉴질랜드에 이주하였다. 이들의 이주를 두고 “사람이 없는 땅이 땅이 없는 사람을 기다렸다”고 말하기도 한다.이들은 뉴질랜드의 원주민으로서 마오리어로 탕가타 훼누아(Tangata whenua: 땅의 주인)라 불렀다. 이들의 신체특징은 눈과 머리가 검고, 피부는 약간 검다. 조상이 같은 혈족(출신집단)간에 일정한 토지를 공유하고, 협력에 의해 생업을 영위하는 것이다. 신앙의 대상은 세계를 창조한 신과 조상의 영혼이었다. 마라에(marae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브레인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운을 그리는 홍익작가 묘음 안남숙 화가의 작품을 ‘명상으로 희망의 빛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다. 8월 6일(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안남숙
5월29일 오후 4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뉴질랜드 행 비행기 안에서부터 아들은 바빴다. 좌석에 앉은 어머니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기도 하고, 어머니와 함께 셀카를 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편히 잠을 잘 수 있도록 좌석을 조절하고, 피곤해하지 않도록 가볍게 마사지를 하기도 했다.3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한 뉴질랜드 명상 여행 동안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전주 모악산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브레인아트(Brain Art)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인 한지수 씨가 시민들과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수 작가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명상으로 내면의 빛(영혼의 새)을 만나다&
'빛을 그리는 영혼의 새 화가'라 불리는 한지수 작가의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명상으로 내면의 빛(영혼의 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지수 작가는 7월16일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지수 작가는 명상으로 자신이 예술에서 추구하던 삶의
뜨거운 모래바람이 부는 중동의 카타르, 그곳에서 상쾌한 힐링 바람을 일으키는 한국인이 있다. 10개월 만에 잠시 귀국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기화 씨(52세)를 만났다. 출국 전날인데도 선뜻 시간을 내 준 그에게서 카타르와 두바이 등 중동지역에서 한국의 뇌교육이 어떻게 현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었다.그는 나와 25년 지기다. 1990년대 초반에 대학원에서 선후배로 만났고, 내가 뇌교육 지도자 된 3년 뒤에 그도 지도자가 되었다. 4년 뒤에 단월드의 지역대표와 원장으로 만났다. 몇 년 뒤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뇌교육을 전파하는 파워 브레인 에듀케이션(Power Brain Education)이 미국에 설립된 것은 2007년이었다. 그 후 10년간 미국 전역에서 350여 개 학교, 1만 여명의 교사, 3만여 명의 학생이 뇌교육을 받았다. 이렇게 전미에 걸쳐 공교육에 뇌교육이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뇌교육의 효과가 미국 교육 현장에서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