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4일 오후 3시부터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다.이번 행사는 6월 9일부터 지구시민의 날인 6월 15까지의 기간을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엽합, 국제뉴스의 후원을 받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 ‘나는야~지구시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기념식은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의 누구나 쉽게 따
(1편에 이어) 사려 깊고 씩씩하게만 보이는 오유진(18) 양에게 지난 시간, 상처가 하나 있었다. 사회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 그로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겪었고 불면증과 식이장애에 시달렸다. 가까운 사람들조차 이해해주지 못했고, 상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는 인간관계가 끊어지기도 했다. 그냥 학교를 다녔더라면 겪지 않을 일이었다거나 네가 스스로 찾아간 게 아니냐는 시선은 감당치 못할 상처에 깊은 흉터를 남겼다. 하지만 그 일은 학교를 다녔어도 겪을 수 있던 불행이었다.벤자민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한 집단상담에서 유진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1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전국 학부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학부모 워크숍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참석한 학부모들은 먼저 자녀들이 배우는 벤자민 체조로 활기를 찾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기공을 비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을 보며 즐겼다.참가자들은 자녀가 벤자민학교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하며 성장해가고 있는지 지난 3개월간의 활동영상을 보며 이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청소년들이 “위캔두잇(We can do it!)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지난 9일 서울 경복궁 앞, 대구시 대구은행 본점 앞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위캔두잇’ 국민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2m씩 떨어져 비접촉 하이파이브나 메시지 판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청소년들은 “당연한 것들이 그립습니다. 모두 함께 홧팅”, “코로나19 이겨내고 더 깨끗한 지구 만들어요.
“이미 정해져 있고 앞이 훤히 다 보이는 길을 걷는 게 인생이라면 저는 더 이상 노력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느꼈어요. 똑같은 교육을 모든 아이들에게 하는 것은 같은 크기의 옷과 신발을 입히고 신기는 일이 아닐까요?”2017년 10월 중학교 2학년이던 오유진(18)은 자신이 공교육을 떠나야할 이유와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대학진학 및 자퇴와 관련해 찾은 수많은 자료를 100장의 편지에 담았다. 중학교 자퇴라는 것에 부모님도 크게 놀랐고 힘들어하셨다. 대학진학 전 같은 고민을 했던 어머니가 먼저 이해를 해주셨고, 아버지도 100장의 편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6월 11일 오후2시~ 3시 서울 경복궁 앞, 대구시 대구은행 본점 앞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위캔두잇 we can do it~!” 국민응원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한다.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폐업하는 자영업자, 직업을 잃거나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 사람, 유학을 포기하는 학생, 집에서만 지내다가 갈등 폭발하는 가족 등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경계심이 다소 느슨해지고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끊임없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2001년 제정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과 국제적인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6일 금오도 비렁길에서 ‘지구시민 겟브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봉사단과 지역 시민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해양수산부가 ‘해안누리길’로 새롭게 지정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그리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기는 지역 명소이다. ‘비렁길’은 벼랑길을 일컫는 여수 사투리이다. 그러나 자연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주변 사람의 기대가치에 맞춰 달려가기 바쁘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고 선택했다. 이미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용기 있는 사람이다.”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4일 천안소재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올해 입학한 7기 학생들을 격려했다.전국 17개 학습관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워크숍에 앞서 체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함께 일정 간격으로 표시된 자리에서 거리유지하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 나라, 지구니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이라고 하잖아요.”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났다.이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로, 올해 입학해 지난 3월부터 ‘
유튜브 Body&Brain TV는 5월 23일 9시(한국 시간) '가족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는 행사'로 각 나라에서 가족 단위로 진행하는 'Get Bright 운동'을 소개했다. 모든 세계인이 한 가족이라는 지구시민정신을 알리고 브레인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이다.'Get Bright 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이 시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밝은 에너지를 나누며 함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