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은 ‘지구시민의 날’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와중에 맞이하는 ‘지구시민의 날’은 의미가 깊다. 인간성 상실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서 비롯된 ‘코로나19’의 대유행과 대참사는 인류에게 자성의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잠시 멈추어 서서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깊이 물어보아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스스로 찾아낼 답은 ‘지구시민’일 것이다. 우리는 국적과 종교와 인종 등 모든 구분을 넘어서 존재하는 ‘지구시민’이다.‘지구시민’은 지구와 인간을 제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지구사랑·인간
“지구시민은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구를 보살피고 지구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는 지구시민이 지구의 경영자로서 지구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우리 스스로 창조하자.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 가능한 지구문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지구시민의 날(6월15일)’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 제안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가능한 지구문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14일 오전 11시 유튜브 지구시민tv채널을 통해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지난 3월부터 펼친 ‘겟브라이트 희망 챌린지’ 영상 캠페인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밝고 환한 얼굴로 ‘덕분에’ 동작을 하는 겟브라이트 캠페인 영상으로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코로나감염증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동참하여 엄지를 든 왼손을 오른손으로 받쳐 ‘존경’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영상에 담아 공유하고 있다.충청NGO는 6월 1일 유튜브 ‘K-스피릿 충북국학원’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희망챌린지,
지구시민의 날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6월 14일(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에
우리나라가 코로나19바이러스의 2차 파도를 겪는 가운데 가능하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국민이 많다. 최근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지인(주부)에게 안부전화를 하니 가능하면 대중교통도 피하고 집안에만 있게 된다고 한다.이렇듯 활동량이 적어지다보니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일도 많아졌고, 운동부족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이럴 때 실내에서도 체력을 키우고 근육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자.온라인에 공개된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의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 강연(http
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후 1988년 사업에 눈을 돌려 큰돈을 벌었던 김명주 씨. 그러나 사업에서 재미나 의미를 찾지 못했다. 15년가량 방황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간경화에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 그 무렵 그에게 지인들은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권했다. 2005년 단월드 서울 잠실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한 후 김명주 씨는 사업가에서 단월드 원장으로 삶이 바뀌었다. 6월 3일 단월드 서울 서대문센터에서 김명주 원장을 만났다. 기자가 센터에 들어서자 체온계를 든 김명주 원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모든 방문자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인 우리나라도 생활방역 이후 클럽, 택배사, 학원, 교회 등 산발적 요소로 20~40명 내외로 2차 웨이브를 겪고 있다. 미국, 러시아, 영국을 비롯해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아직 거세다. 이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700만 명, 사망자 4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전문가들은 계속될 2,3차 파도를 경고한다.세계의 눈길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쏠린 가운데 선두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선점 및 독점을 시사한 가운데 전 세계는 누가 먼저 백신을 개발할 것인가에
인간이 두 발로 걸으면서 생긴 병이 요통이다. 상체의 무게를 척추와 골반으로 지탱하여야 하여 생긴 것이다. 게다가 현대인은 하루 중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허리에 부담을 준다. 이로 인해 허리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척추골반 변이나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인해 복부와 허리 부위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도 있다. 허리를 너무 차게 해도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허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강화하고 기혈순환을 도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되는 체조를 단월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
20년 경력의 명상지도자가 지도하는 브레인명상을 온라인으로 누구나 언제나 무료로 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이수연의 참 쉬운 명상’을 통해서다. 이 유튜브를 운영하는 이수연 씨는 20년 경력의 단월드 전북 정읍센터의 수석원장이다.정읍센터에서 회원들과 만나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던 이수연 원장이 유튜버가 된 것은 코로나19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후 사회적 격리에 들어가면서 단월드 정읍센터도 이에 동참했다.이수연 원장은 센터 대신 온라인으로 회원을 만나 브레인명상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브레인명상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도 따
아직 안심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달고나커피 만들기 등 집에서 요리를 하는 ‘집쿡(COOK)’이 떠오른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정의 달 5월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축산식품 요리대회’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총 6점 수상작에 대해 자체 시상을 통해 상금을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이번 요리대회 대상은 김수민애 씨가 햄과 달걀을 주 재료로 한 ‘햄 꽃이 피었습니다’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최민서, 최민준 학생이 소고기와 달걀, 치즈 3가지 축산 재료로 만든 ‘삼삼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