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을 맞은 올해 역사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외전(外戰)이 아니라 내전(內戰)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야당이 반대하면서 정국은 분열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학계와 시민단체도 찬성과 반대로 패가 갈리고 있습니다. 마치 조선왕조의 당쟁(黨爭)을 보는 듯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정체성이란 몸을 바르게 세우게 하는 것으로서 우리 몸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뿌리교육인 초등교육을 담당하는 초등교사의 정체성은 매우 중요하다. 교사의 정체성은 교육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교육의 정체성은 교육의 목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목적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교육기본법 제1장 총칙 제 2조에“교육은 홍익인간 이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지역 학습관은 지난 27일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학부모 간담회에는 벤자민학교 학부모 뿐만 아니라 벤자민학교에 관심있는 일반인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학습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 홍보, 사진 촬영, 안내, 접수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지난 개천절 행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공원 앞 대로에서 국정교과서 정쟁 규탄과 국사광복운동 전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회견은 국정 교과서 정쟁을 규탄하고, 국민들이 한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 국학원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환 사무총장은 “정부의 역사교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계획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로 격렬하게 분열되고 있다. 35년간 한민족의 정체성인 홍익정신을 알려왔고, 식민사관을 극복하기 위해 힘써 온 국학원은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공원 앞 대로에서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열린 ‘역
중학시절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 등을 지내고 우수한 성적으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에 합격한 서혁준 군(18ㆍ대구)은 그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 그가 선택한 곳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벤자민학교는 인성영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3월 개교한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이다. 7개월이 지난 지금 서혁준 군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벤자민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는 24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국학기공 동호인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학공의 발원지인 경기도 안양시에서 개최되어
지난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글로벌인의 창업멘토링을 위한 이승헌 총장 특별 강연회’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영옥 학생(4학년, 뇌교육 전공)이 '자랑스러운 글로벌인'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영옥 학생을 만나 자랑스러운 글로벌인으로 선정된 소감 및 글로벌 리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글로벌사이버대 ‘제1회 자랑스러운 글로벌인’으로 위촉
꿈을 찾은 학생의 눈물아들의 변화에 놀란 어머니들 입시 위주의 공교육에서 벗어나 1년 동안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고등학생들이 있다. 이들을 응원한 부모와 멘토가 한 자리에서 만난다고 하여 다녀왔다.지난 26일 오전 10시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대회의실 정문에는 상의를 흰색으로 맞춘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남지역 학습관 학
"굿뉴스는 굿브레인을 만든다. 어떤 정보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뇌가 바뀐다. 인간의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보스(B.O.S, Brain operating system 뇌운영시스템)이다.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학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를 먼저 아는 것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