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Vision)은 단순한 희망,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장기목표를 뜻한다. 인생이란 항해에서 방향타가 되어줄 비전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열망이 아니라 무겁고 힘겹게 느껴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국내 대표적인 유튜브 명상채널 중 하나인 ‘일지브레인명상’은 지난 2일 ‘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를 주제로 짧은 영상을 통해 ‘비전’에 대한 고민을 풀어낼 실마리를 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753mxUcjG6s)2분23초의 영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다 보니 심각한 환경문제가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어 환경 또한 건강의 일부라 생각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을 맡아 일하고 있어요. 저는 지구시민운동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입니다.” 10월 13일 단월드 정읍센터에서 만난 이화정(51)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은 이렇게 말했다. 브레인명상을 하며 지구시민운동연합 일을 하는 이 사무국장은 몇 차례 연락이 닿지 않을 만큼 바빴다.이화정 브레인트레이너가 사무국장으로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에서는 매년 세계물의
누구나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모가 되어간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자 아동‧청소년 뇌교육전문가인 최미영(46세)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지난 7일 BR뇌교육 부천지점에서 만난 최미영 씨는 “부모의 역할은 불안 속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때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성장할 것을 의심 없이 믿고 기다려주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적절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깨어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부모는 자신의 삶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인생이 참 멋지
2017년 허리 디스크수술을 한 후 윤혜경(53) 씨는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아침저녁으로 두 시간씩 천변을 걸으며 운동을 했다. 천변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운동을 하던 윤 씨의 머릿속에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던 때가 떠올랐다. 단월드에서 매일 수련하여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날이 건강해졌다. 그때 평생 하겠다고 등록했던 것을 생각하고 단월드 정읍센터를 다시 찾았다. 10월 13일 정읍센터에서 기자와 만난 혜경 씨는 “몸이 좋아지니 이만 하면 되겠지 자만심이 올라와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던 센터 수련을 빠지기 시작했다. 결국
코로나19로 갑자기 브레인명상을 하러 오지 못하는 회원들에게 어떻게 명상을 하게 할 것인가?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수연 단월드 정읍센터 원장은 지난 3월 전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센터 수련을 쉬게 되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이었다. 이수연 원장은 회원들이 언제라도 집에서 브레인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것은 유튜브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는 것이었다. 이수연 원장은 2016년 개설하고 소홀히 했던 유튜브 채널 ‘이수연의 참쉬운 명상’을 이번에는 제대로 활용하기로
주금순(52) 씨는 지난 9월 23일 지구시민강사로서 첫 강의를 했다. 오랫동안 강사가 되어 남들 앞에 서고 싶은 꿈을 간직했지만 결코 이루어지지 못할 거라 포기했는데 그 꿈을 이룬 것이다.“처음 사람들 앞에 서니 너무나 떨리고 눈앞이 하얘지기도 했어요. 지금도 떨려요. 못할 것 같다고 했는데 이재형 원장님(단월드 두암센터)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주금순님은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었고 강의 당일 촬영을 해주셨죠. 사범님들도 당연히 된다고 해주었죠. 강의를 마치고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고 보니 용기를 내서 데뷔무대를 마친 게 정말 뿌
사회에 나가면 하루의 절반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버틴다.”면 삶은 괴롭겠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차며 회사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면 인생 전반이 즐거워질 것이다.태양광시공회사 (주) 팜솔라의 CEO 조종률(57) 씨는 지난해 브레인명상 코스를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4개월 정규명상과 심성교육, PBM(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직원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 의식코칭과 평생회원 과정을 밟을 때는 회사가 40%를 부담한다.이러한 과정을 도입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사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자원봉사활동이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홍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제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벤자민갭이어 김민성(19)군이 이렇게 꿈과 진로를 찾기까지는 수많은 도전과 경험이 있다. 민성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는 2년 동안 633km 자전거종주를 두 번 하고, 200km국토대장정, 무전여행을 했다. 민성 군은 벤자민학교 5기를 마치고 다시 6기로 입학했다.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나의 진로는 어디일까, 김민성(19)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안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다섯 학생들과 화상회의시스템에서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키우는 HSP 카드보기 수업을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을 훨씬 잘 하더군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 13년 차를 맞는 신서빈(51세) 선생님의 이야기이다.그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월 말 지점을 닫는 기간 새롭게 개발된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다가 5월 대면수업이 가능했을 때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