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을 통해 얻은 지혜는 다른 이의 가슴을 울리는 힘이 강력하다. 입시위주의 교실에서 벗어나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여 이루어가는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이 말하는 성장스토리가 미국 뉴욕에서 반향을 일으켰다.한국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올해 초 졸업한 조은별, 김민주, 양성훈, 고원정, 조
인성영재는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하여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창의성을 발현하고 홍익하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학생들은 혼자 하기도 하고, 팀을 이루어 진행하기도 하는 활동들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만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을 접하게 되고,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처음 겪는 일일 수도 있고, 조금 알고는 있어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일을 풀어가야 할지 몰라 헤매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
우리나라처럼 산을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주말이면 등산복을 입고 산을 찾는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 없을 때 더욱 가고 싶습니다. 마치 고향처럼 말입니다. 역사학자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은 올해 1월 국학원이 주최한 국민강좌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과 한국의 풍경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로 개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기 27명이 입학했고 올해 2기는 470여 명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라고 학교 측은 밝히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엔 두 학생이 있다.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에 재학 중인 18살 동갑내기 임진경 양과
‘지구경영 리더’라는 원대한 꿈을 안은 한국 청소년들이 미국에 상륙했다. 그 주인공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조은별, 김민주, 양성훈, 고원정, 조민영 양. 이들은 국제뇌교육협회가 운영하는 ‘지구경영 글로벌리더십과정 1기생’으로 선발되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 International Brain Educatio
"대한민국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를 네 글자로 말하면 무엇일까요? ‘대학입시’, 네 글자지요? 그것보다 더 와 닿는 것은 ‘시키니까’, ‘혼날까봐’, 더 심각하게는 ‘맞을까봐’. 우리 뇌는 좋아서 하는 것에는 능력이 무한하여 하늘을 날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하는데 그러나 남이 시켜서 하는 일에는 능력을 닫아버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실 안에 몸은 있어도
올해 열린 제15회 서울YMCA 청소년문학상 대상은 '어느 행성의 기찻길'이라는 제목의 운문 작품을 쓴 박예슬(설월여고 2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서울YMCA 회장상장과 상금 50만원, 전통문화상품권 20만원, 총 장학금 70만원이 수여되었다.금상은 ‘핸드폰’이라는 제목의 김세연(휘경여고 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금상에게는 청소년문학상 심
인성명문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은 ‘입학설명회 & 인성영재 꿈·진로 탐색 콘서트’를 19일(토) 오후3시30분부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부는 벤자민학교 홍보영상 상영, 학생들의 벤자민 기공과 댄스 공연, 2부에는 2기 학생 성장스토리 발표, 김나옥 교장의 특강, 학부모 사례 발표
인성 명문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강북학습관은 17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부터 9시까지 서울 일지아트홀(강남구 청담동)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설명회 & 강북 멋쟁이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방향을 찾는 이 자리에는 새로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여,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합니다. 각자가 한 가지 벤자민 프로젝트를 꼭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을 알게 되고 부모에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감, 책임감, 성취감을 갖게 됩니다. 오늘 보신 것처럼 앞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