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올해도 한국 사찰음식 정규강의가 열렸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직무대리 김성은, 이하 문화원)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과 협력, 르 코르동 블루 런던에서 2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겨울철 사찰음식과 해조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첫날인 7일 르 코르동 블루 런던캠퍼스 채식조리 전문과정의 일환으로 겨울철 사찰음식을 주제로 정규과정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1년부터 온라인 강의를 맡아온 법송 스님을 현지에 초청했다.오전 8시부터 진행된 강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1일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민재 선수(나폴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1년 8월부터 약 1년간 튀르키예 축구팀 페네르바체에서 활동하며 튀르키예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김민재 선수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피해입은 어린이들의 아픔에 함께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긴급구호에 동참했다. 김민재 선수 소속사 오렌지볼 측은 "김민재 선수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입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는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와 관련하여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
배우 박서준이 2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때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긴급구호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번 기금은 박서준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위기 때마다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서준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박서준 님의
2023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이 오는 3월부터 해외와 국내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여 한복의 세계화를 이끈다. 2023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를 선발하여 구성하였다.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고, 한복을 통한 민간외교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할 2023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을 공개 모집하여 2월 1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을 마친 대한민국 한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혜수 친선대사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김혜수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
배우 장근석과 한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9일 배우 장근석과 한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장근석은 2월 6일부터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기부의사를 밝혔다.장근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
외교부는 2월 9일(목) 오후 3시 이도훈 2차관 주재로 긴급구호본부 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긴급구호대 활동을 포함한 정부와 민간 차원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튀르키예 현장 상황을 토대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의 활동을 후방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외교부는 ‘긴급구호본부’로서의 역할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보건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9일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의 지진피해 소식을 접한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월 8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최악의 강진으로 위기에 처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화 5백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할 계획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서도 참여할 수 있다.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7,800명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