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첫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열렸다. 자신의 참다운 가치를 알고 실현하여 더불어 행복한 삶을 추구한 홍익정신을 깊이 체험한 여행객들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충남 서산에서 17년간 전문국학강사로 활동하는 박재은(52세) 강사는 “내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을 한다는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명상여행을 하는 동안 ‘와!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구나. 우리 인류에게 홍익정신이 희망이고, 내가 희망이구나.’하는 것이 와 닿아서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고 했다.그는 “단 2시간의 민족혼교육에 뇌가 번쩍 깨어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기획은 우리 홍익정신과 역사인식을 새롭게 깨워 '희망 대한민국'을 교육하는 국학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집중 취재하고, 참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편집자 주]“새는 좌우의 날개(진보와 보수)로 난다고 한다. 그러나 몸통, 바로 중심가치가 있어야 살아 숨 쉬고 균형을 맞춰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광복 72주년을 맞은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한국인의 정신적 중심 가치를 체험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시작되었다. 지난 2일 국학지도자 대상 시범 여행이후 일반인이 참가하는
5월31일 우리가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한 청년이 명상여행을 세심하게 지원해주었다. 하루루세계지구시민연수원, 와이탕이 조약체결지, 마고 홀리데이파크, 얼스빌리지, 아라이 테우르 해별, 와포우아 숲 등 명상여행단과 함께하며 명상여행을 지원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 갭이어 1기를 졸업한 황성곤(30) 씨이다. 명상여행단이 올 때마다 그 또한 함께하니 힘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지구촌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열렸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이 명상기간으로 정한 7월 15일부터 8월 8일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 연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광복 이후 72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뉴질랜드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8세기에서 13세기 후반이다. 동폴리네시아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뉴질랜드에 이주하였다. 이들의 이주를 두고 “사람이 없는 땅이 땅이 없는 사람을 기다렸다”고 말하기도 한다.이들은 뉴질랜드의 원주민으로서 마오리어로 탕가타 훼누아(Tangata whenua: 땅의 주인)라 불렀다. 이들의 신체특징은 눈과 머리가 검고, 피부는 약간 검다. 조상이 같은 혈족(출신집단)간에 일정한 토지를 공유하고, 협력에 의해 생업을 영위하는 것이다. 신앙의 대상은 세계를 창조한 신과 조상의 영혼이었다. 마라에(marae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3일 전북 전주시 모악산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효충도 정신을 실천하고 진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북 지역 어르신 9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도명상 체험시간으로 막을 열었다. 선도명상은 수승화
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교육을 진행했다.전국에서 모이기 시작한 국학지도자들은 오전 10시 국학원의 정문인 통천문(通天門)에서부터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민족기념관 예정지, 국조 단군상까지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을 체험했다.이날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을 안내한 왕성도 국학원 부원장은 “지난달 16일 폭우로 국학원 뒤쪽 산사태로 골짜기가 생기고 물과 토사가 내려오면서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이 침수되는
“이번 명상여행은 지인들이 ‘꼭 같이 가자’고 하여 넷이 함께 왔어요. 이곳에서 사람 사는 것을 보고 싶어 1박2일로 오클랜드 구경하려고 합니다.”수원에 살면서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최유리 씨는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갭이어 2기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결혼은 아직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사업하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독립
유엔과의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90년대 말이었다. 평소 나의 평화철학과 뇌교육에 관심이 많던 유엔 사무차장 부인은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콘서트에 나를 초청했다. 그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당시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했던 나나 무스꾸리의 공연이었다. 그의 노래는 한국에서도 번안해서 부를 만큼 인기가 많았고, 나도 그 중 몇 곡을 즐겨듣곤 했다.유엔에 대한 관심과 가수에 관한 호감으로 참석한 행사가 나의 행보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공연 중에 나나 무스꾸리는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