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대학 단과대학 승격 및 인성전문 보육교사 국가자격 양성을 기념해, 유아 뇌교육 릴레이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뇌교육학과, 키즈뇌교육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모든 엄마의 인성 보육교사 프로젝트’ 타이틀로 11월 3째주부터 12월 2째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의 '유아 인성전문 보육교사 프로젝트'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유아 뇌교육 전문가들의 릴레이 특강이 진행된다.‘1강: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뇌가
성공회 소속 신부가 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암담하기만 하다.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 온 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페이스북 글을 올린 사실과 천주교 한 신부가 비나이다~ 비나이다~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라는 문구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 기체 결함으로 추락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올린 사실이 기사화되며 사회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내부분열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통합을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 장학생 출신 피아니스트 이혁이 11월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롱티보(Long-Thibaud)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혁은 이날 총 6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일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공동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등과 함께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 대회로 꼽힌다.두산연강재단은 피아니스트 이혁이 만 12세이던 2012년부터 재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그가 오직 연주에만 집중할 수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김의진 명예회장이 재중동포사회 관련 도서 670권을 재외동포재단에 기증했다.재중동포단체인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를 설립한 김의진 명예회장은 중동포사회 관련 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그동안 직접 수집해왔던 도서를 재외동포재단에 기증했다.기증 자료는 재중동포 출판사들이 한글로 발행한 인문, 사회, 경제, 문화 분야의 도서 670권으로, 1950~2020년대의 희귀 도서들이다. 특히 재중동포의 언어 변천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선족 어휘 표현 분류집, 논문집 등 연구 가치가 높은 문헌들도 포함되어 있다.이에 재외동포재단은
《오늘을 위대하게》(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2022)는 ‘일지희망편지’를 책으로 만나보기를 희망하는 수신자들의 요청으로 3,000여 통에 이르는 그간의 편지 중에서 100편을 가려 묶은 선집이다.‘일지희망편지’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전하는 홍익의 메시지이다. 2007년 9월 22일 개인 누리집인 ‘일지넷’을 오픈하여 회원이 1만 명에 달한 그해 11월 9일에 처음 발송하기 시작하였다. 이승헌 총장은 일지희망편지로 현대인들의 영혼을 깨우는 메시지를 전해왔고 이
제83회 순국선열들의 날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한국광복군의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음악극(뮤지컬) 공연이 열린다.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목) 오후 3시, 7시 19분 두 차례에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소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뮤지컬(음악극) 을 공연한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공연은 2022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을 기념하고, 올해로 83회를 맞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임시정부의 국군인 한국광복군의 투쟁 역사를 통해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국민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11월17일은 무슨 날일까? 수능일, 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다. 그런데 수능일 말고도 더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바로 순국선열의 날이다.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당한 날인 11월 17일을 기억하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이날을 기념일로 삼았다.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 정부 기관인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고 있다.광무 9년인 1905년 11월 17일
얼터사이트계선(ASK)이 11월 4일부터 정보경 작가의 개인전 〈어미, 화가〉를 플랫폼엘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기존의 드로잉과 더불어 대형 회화 작품, 새롭게 선보이는 판화와 설치작업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엄마’ 이자 ‘여자’, 그리고 ‘작가’라는 역할 속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냈다.작품 에서 여성은 오른손에 인형을 잡고, 왼손으로 붓을 들고 나체로 서 있다. 가사, 육아와 작업을 병행하는 화가의 모습이다.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낸 것일까, 엄마는 인형의 발
㈜티모넷이 복합문화공간 ‘빛의 라운지’에서 ‘돼지 팝 아티스트’ 한상윤 개인전 ‘빛이 되면 돼지’를 선보인다.한상윤 작가는 삶의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만날 수 있다고 믿고 ‘행복한 돼지’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다. 특히 '팝 아트’의 대중성에 먹을 사용한 전통적 미감의 획을 더해 동서양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화풍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빛의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빛이 되면 돼지’전은 한상윤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색채와 과감한 획의 유려한 필선으로
이희영·장강명·최태성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잇달아 독자들과 만난다.서울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12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개최하는 송년행사 “양재를 산책하는 방법”에서 최태성·장강명·이희영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참여하여 독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양재도서관 송년행사 ‘양재를 산책하는 방법’에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주인공’을 콘셉트로 △양재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 △작가와의 만남, △양재천 문학 자판기, △크리스마스 워크숍, △양재천 추리 소설 낭독회 등 양재도서관 개관 3주년과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