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행복한 뇌를 상속하는 가장 위대한 자리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와서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하셨습니다.”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은 18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1기 학부모 첫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학부모 24명은 3월 4일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입학식(클릭
울산 강남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누구를 만나든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고 웃으며 "사랑합니다"라며 인사한다. 학생들이 표현하는 방법은 당연하다는 듯 자연스럽고 당당하다.올해로 4년째 뇌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있는 이 학교는 매월 테마를 정해 힐링데이, 사랑데이, 토닥토닥데이 등의 특별한 날을 지정해서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있다. 울산뇌교육
영어, 피아노, 미술 등 다니는 학원은 아홉 군데, 한 달 학원비만 190만원이 나간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이야기 나눌 시간도, 청소할 시간도 없이 학원 다니기만 급급한 아이들. 시험 성적은 좋으나, 생각하기보다 답만 알려주기를 바라는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 항상 무엇인가 쫓기듯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
"세월호 참사의 비극은 우리 사회에 기본과 양심을 회복하는 국민의식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함을 보여준다. 청소년 문제를 비롯한 우리 사회 총체적인 문제의 핵심은 결국 인성에 있다. 우리나라는 교육기본법에 있는 홍익인간 교육이념에 비추어 국민 인성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행복교육을 희망하는 울산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2014
유엔에서 뇌교육 강연회, 세미나 등이 열리면서 유엔 주재 외교관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뇌교육을 체험하고 실제 적용해본 사례를 보면서 자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보았다. 그중 하나가 중남미 엘살바도르이다.엘살바도르는 중남미에 있는 개발도상국로서 오랜 기간 내전을 겪으면서 사회 갈등, 폭력 및 불안한 치안 등이 교육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사
5월 가정의 달. 가족을 생각하매 마음이 더욱 아프고 슬프다. 진도 앞 춥고도 어두운 바다 속에 갇힌 무고한 생명들과 그 생명을 구하고자 구조원들이 물속에 뛰어드는 세월호 참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구조 활동에 나선 민간 잠수사마저 목숨을 잃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세월호 사
일반적으로 ‘명상(Meditation)’이라고 하면 불교의 지관(止觀, Samadhi, Vipassana)이나 간화선(看話禪),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 요가(Yoga), 기공(氣功), 묵상, 기도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이와 같은 명상의 범주는 특정한 종교나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을 중심으로 구분한 것이라 할
교육부 후원, 울산 시작으로 대전 · 전남에서 열려학교폭력, 청소년 흡연, 자살율 증가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성교육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그 중 뇌과학에 기반한 체험형 인성교육으로서 뇌교육이 국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이 뇌교육의 효과를 제시하는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이 교육부 후원으로 오는 16일 울
전국 뇌교육 강사 워크숍이 지난 11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www.youthinsung.org, 이하 청인협)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뇌교육 강사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워크숍은 뇌교육 강사로서의 신념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우수한 강사들의 노하우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
일본의 개국 역사를 면밀하게 검토한다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모두 단군의 후손이다”는 것을 이제부터 우리는 바르게 인식할 일이다.일제는 1945년 8월 15일에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했다. 맥아더 장군의 미군정하 국가가 된 것이다. 이에 저명한 사학자, 민족학자, 인류학자 등이 밝힌 일본 민족사 연구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좌담회와 연구회, 토론회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이날은 민족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세종대왕 탄신일이기도 하며 1982년부터 정부가 지정하는 ‘스승의 날’ 로 기념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5천 년 전, 신시 배달국 시대 이전부터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설정한 ‘도륜(道倫)’이 명문화 되어 왔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라며 유독 스승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은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장 권영주)과 지난 10일 동 대학교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 기관은 “국학기공은 선도 수련에 뿌리를 두고 있다”라며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의 한 분야인 기공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자”라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