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뇌교육협회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송파구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문화 확산과 뇌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 박성원 부장, 전효숙 과장과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실무회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송파구 어르신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추구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뇌활력을 높이고 뇌건강을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뇌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계 및 9월 21일 ‘치매극
우리나라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다. 2030년에 세계 최초로 평균수명 90세를 깰 주인공들은 바로 우리나라 여성이라고 전망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평균수명이 2016년 기준으로 82.36세, 그러나 건강 수명은 64.9세에 불과하다. 무려 17년을 넘게 질병이나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다.지금 필요한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건강문화이다. 스스로 건강을 자급자족하며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강사들이 있다. 코리안스피릿은 120세 국민건강 프로젝트로, 곳곳에
“인생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고, 120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120세까지 인간이 산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가 13일 국학원 제176차 국민강좌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장 교수는 이날 ‘120세 프로젝트:휴먼브레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과학계에서는 인간 수명 120세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120세까지 산다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많은 미래학자 역시 인생 120세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였다. 미국의 미래학자 안네 리세 키예르는 2030년
사단법인 현정회는 15일 국조단군의 승천을 기리는 어천절을 맞아 제57회 어천절 대제를 봉행한다. 현정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 황학정에서 종교를 초월한 민족 전통제례인 제57회 어천절대제를 봉행한다.이번 어천절대제는 사단법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종로구가 후원한다.도종환 문체부장관과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이 기념사를 한다. 어천절대제 초헌은 사단법인 남북교류협회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건강분야, 동양사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의 저자와 독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만남이 미국 세도나시에서 이루어졌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미국 세도나 한인회 초청으로, 지난 10일 오후 2시~4시(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 컬렉티브세도나 강연장에서 북 토크를 개최했다.‘건강, 행복, 평화를 자급자족하기(Own Your Health, Happiness, and Peace)'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일본에서 번역 출판된, 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일본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 1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인생 120년의 선택》(人生120年の選択)이라는 제목에 ‘지구와 인류의 건강·행복·평화를 창조하는 메소드’라는 부제를 붙여 산학사(産學社)에서 지난 2월 21일 펴냈다. 《인생 120년의 선택》은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가 11일 1위에 등극하였다. 산학사는 일본 독자들에게 “우리는 이전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 七十 古來稀)’는 당나라 두보의 시 ‘곡강’ 첫 구절이다. 예부터 사람이 일흔 살까지 살기는 드물어서, 70세가 되면 매우 기쁜 일이라 고희연을 열었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 옛말이 되어 버렸다. 70세는 세상을 떠나야 할 나이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움직여야 할 나이가 되었다. “100세까지 사는 것이 멀지 않은 일이고, 120세까지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서울지역 70대 국학기공 강사들을 만났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6.25전쟁이라는 화제를 꺼내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열 살이 안 돼서 전쟁을 보
60세까지를 인생의 전반기, 그 후를 인생의 후반기라고 보면, 인생의 전반기에 인간이 걸어가는 길과 목적지는 비교적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성공은 인생의 전반기를 관통하는 가장 큰 패러다임이다. 먹고 살아야 하므로, 또는 더 잘 먹고 더 잘 살아야 하므로 모두 정신없이 그 길을 내달린다. 그리고 그 길은 오랜 역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걸어갔기 때문에 널찍한 대로가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와 함께 맞이하는 인생의 후반기에는 모두 따라갈 수 있는 명확한 대로가 나 있지 않다. 이것은 평균수명이 60~70세였을 때는 문제가
2018년 봄을 맞이하여 코리안스피릿은 홍익언론으로서 우리 사회를 힐링하는 뉴스를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보도하기 위해 홈페이지(www.ikoreanspirit.com)를 전면 개편했다. 코리안스피릿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3월 7일부터 오피니언, 홍익人, 교육, 문화, 건강라이프, 사회, 국제와 포토로 나눠 부분별로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 오늘의 톱뉴스와 중요한 기사 4건을 화면 위쪽에 전면 배치해 독자들이 보기 쉽게 했다. 오피니언에서는 일지칼럼을 비롯한 다양한 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홍익人은 국조단군의 건국이념
경북국학기공협회 성신종 사무국장이 2월 28일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생활체육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대한체육회는 성신종 사무국장이 경북지역에 국학기공을 널리 보급하여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도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같이 시상했다.대한체육회는 1954년 이래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하여 매년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는데, 올해는 2017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한국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제64회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