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함께 보기] 클릭 ㅣ'인성영재의 모델' 벤자민 프랭클린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나는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겠다는 무모하고도 힘든 계획을 세웠다. 어떤 경우라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완전한 삶을 살고 싶었다. 타고난 것이든 친구들 때문에 얻은 것이든 나쁜 성향이나 습관이 있다면 모두 정복하고 싶었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
최근 '유체이탈화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체이탈화법이 무엇인고 하니, 행위의 주체자가 책임 회피를 위해 '자기'라는 주어를 빼고 남의 이야기를 하듯 던지는 말이다. 유체이탈(幽體離脫)은 영혼이 자신의 신체를 빠져나온 상태에서의 감각 체험을 일컫다.쉽게 말해, 자기 집에 불이 나고 있는데 마치 옆집 불난 듯이 "평소에 불 관리를 제대로 했어야지
고1 때였던가? 아주 잘생긴 톰 크루즈가 나오는 ‘사관과 신사’라는 영화를 학교 친구들과 봤다. 시험 끝난 토요일이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안 선생님이 “영화를 보는 것은 불량학생이 하는 행동”이라며 치마 입은 내 종아리를 피가 나고 물집이 잡히도록 회초리로 때렸다. 그리고 그게 선생님의 사랑이라고 당연하게 말했다.그런 나의 학창시절, 1980년대에 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은 지난 6월 11일 대구지방법원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은 학생 39명과 전혜영 대구학습관 교육부장 외 4명의 교사가 함께했다.먼저 학생들이 판사를 찾아가 함께 법정 관람을 하기에 앞서 법원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학생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서 실제 진행 중인 민사재판, 형사재판을 참관했다. 재판과정을 인터넷이나 TV로 볼
항노화 전문 윌리엄 박사 “황칠 속 항노화 천연화합물 가능성”국제황칠나무전문가 이승헌 총장“황칠, 자연치유력 강화에 탁월”다산 정약용은 시 「황칠(黃漆)」을 통해 “이 나무 명성이 자자하다(此樹名聲達天下)”며 모두가 탐내는 귀한 나무라 전했다.황칠을 주목한 것은 비단 다산만이 아니다. 최근 제주와 전남 등지에서는 ‘진시황의 불로초’라 불리는 황칠나무 심기가
[기사 함께 보기] 클릭 ㅣ 인격자의 삶, 중요한 것은 선택 이후의 실천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특별한 이름의 영재학교가 개교한 것은 지난 2014년 3월이다. 과학이나 수학영재가 아니라 ‘인성(人性)’이 뛰어난 영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게다가 세종대왕도 단군할아버지도 아닌 ‘벤자민’ 학교다.고교 1년 과정으로 교실, 시험, 숙제, 성적이 없는 대신 학생 스스
인성(人性)이란 무엇일까. 인성교육은 어떤 교육일까.오는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앞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제2회 전국 학생 인성 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인성교육이 올 하반기부터 전국 일선 학교에서 의무 교육이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인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회는 전국의
"괜찮다. 알아서 할게. 괜히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있어라."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주말에 본가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집에서 '오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다. 괜히 사람 많은 서울역 갔다가 일 날지도 모른다는 것이 부모님 말씀. 결국 사무실로 향했다.전철을 타자 쉴새 없이 울리는 속보 알람이 스마트폰을 가만두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은 12일 부산국학원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주제로 국제뇌교육협회 공만규 강사로부터 민족혼 교육을 받았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민족혼 교육에서 공 강사는 학생들에게 대일항쟁기 당시 일제의 만행과 위안부 문제에 관해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공 강사는 "반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과 울산학습관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부산 구덕청소년수련관에서 6월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산학습관 학생 45명과 울산학습관 학생 9명, 그리고 교사 13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멘토 특강과 미니 체육대회 등이 진행되었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히 첫 멘토 특강에는 경찰관 멘토가 자리했다. 부산 연제경찰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