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후, 남들에게 내 상처를 보여주기 싫어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다.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데 모자 때문에 자꾸 걸림돌이 되었다. 항상 쭈그려 있고 어깨를 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벤자민학교를 통해 이건 부끄럽거나 잘못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삭발하며 생각했다. ‘아,
한민족 전통의 산실 (사)국학원(원장 권은미) 산하 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지난 7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한국선도 수련법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주제로 제8회 한국선도의 역사와 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여 명의 부산시민이 참석, 심신수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선후 부산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한민족의 역사 출발점에서 시작
12일은 수능이 있는 날로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린다. 하루 점수의 차이가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운명적인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수능을 기준으로 한 대입환경은 큰 변화의 물살을 타고 있다.서울의 상위권 15개 대학이 수능전형에서 수시 전형으로 신입생 선발기준을 선회하고 있다. 서울대는 2017학년도 수시 학생부 전형의 비중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 밖 학교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진로 체험 등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인성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온 학생들이 1년 간의 스토리를 발표한다.한국형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성영재 꿈 진로 토크콘
오전 5시 30분. 모닝콜이 울리면서 답사 둘째 날이 시작되었다. 모닝콜이 약속시각보다 한 시간 일찍 들어왔다는 것이 함정이었지만. 둘째 날은 심양에서 환인으로 이동, 환인 지역의 고구려 유적지를 돌아보고 집안으로 건너간다. 바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환인으로 출발한 시간은 오전 7시 20분. 환인까지는 3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번 답사는 전반적으로 이동시
학교, 시험, 과목, 교과지도 선생님, 성적표가 없는 학교. 하지만 꿈과 희망, 인성이 있는 학교가 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은 11월 7일 오후 1시 대구교육대학 제1강의동에서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의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새로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와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30
10대는 불확실한 나이다.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뭘 잘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은 정말 알고 싶다. 도대체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꿈을 향해, 꿈을 찾아 가고자 하는 55명의 학생들이 지난 8일 송호청소년수련원(충북 영동 소재)에서 열린 '인성영재캠프'에 모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비가 오는 날씨에도 150여명의 학생, 부모, 교사들이 모였다. 이날 19시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지역 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5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열리기 때문이다. 접수, 안내, 사회, 공연 등을 이들이 모두 준비했다. 3월 입학 이후 어떻게 성장했는지 기대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울산지역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일 쿠키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울산양육원에 기부했다.심수미 양을 포함한 김보경, 서진경, 안현경 4명의 학생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는 ‘쿠키런’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유기농 쿠키를 만드는 김수진 멘토의 도움을 받아 6시
정부가 지정한 4대 악(惡) 중의 하나인 학교폭력을 어떻게 해결한 것인가? 이에 대해 전문가 연구와 현장사례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인성교육연구원은 5일 경상남도교육연수원(창원 소재)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학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