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학원은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치유 프로그램 ‘행복대한민국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다’를 5월 12일 천안 국학원에서 시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강원도보조금지원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명상, 웃음, 상담 등 체험위주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 인식의 변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정서적인 외로움을 해소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정명길 강사가 건강한 삶을 위한 자기 힐링법 ‘뇌와 웃음’을 지도하여 참가자들이 스스로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국학원 학술이사인 우대한 국학
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 이하 복지관)은 18일 오전 9시 복지관 4층 다목적실에서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협회장을 초청해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생활관리사 대상 뇌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매주 독거어르신을 방문해서 돕는 역할을 하는 생활관리사 40여 명이 참석해 뇌를 알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원리를 체험했다.정은숙 협회장은 “어르신 뇌교육은 장생(長生)을 위해 한다. 장수는 병상에 누워서도 장수라고 하지만, 장생은 내 몸을 내가 움직이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훌륭한 의사나 좋은 약이 아니라 내 몸은 내 스스로
한동안 한반도를 짓누르던 음습한 전쟁의 그림자가 걷히고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모든 국학인과 지구시민의 소망은 남과 북이 홍익인간정신으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이로 말미암아 홍익의 평화가 지구촌으로 널리 퍼져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북한에서 홍익인간사상의 현주소는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해방이후 북한지역을 점령한 소련은 김일성을 위원장으로 하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창설하는 등 북한지역에 사회주의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전개하였다. 이 시기 북한에서는 사회주의의 모델
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는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선도문화 생활화를 위한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매년 선도문화 생활화를 위해 전국 순회강연을 하는 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의 이사장 만월 도전은 올해 ‘참 좋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120 인생에 관해 강연한다.오래 산다는 것이 축복이 되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그 해답을 선도문화에서 찾는다.지난 5월 13일 제주 국조전에서 시작한 강연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축제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청소년 모의 선거 등 청소년 주도로 열리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었다.‘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장래 직업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존’, ‘진로존’, ‘행복존’, ‘창의존’, ‘안전존’ 5개 주제관을 포함해 총 170여
“어르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국학원 1층 대강당에는 5월 16일 천안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벌어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이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제14회 효문화 축제”를 마련한 것이다.14년 동안 우리 민족의 자랑인 효, 충, 도의 정신을 알려온 국학원은 “효문화 축제”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학원의 활동을 천안시민에게 알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천안시 어르신 110여명을 포함하여 천안시, 목천읍 곽영설 읍장, 지산 1, 2 이장, 대흥리, 버들마을노인회 30명 등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 평촌고등학교 강명옥 교사는 학생들과 허그를 하거나 두 손을 꼭 잡으며 각자 이름과 희망메시지를 적은 볼펜과 편지를 전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학교’에 대해 담론을 했다. 경기 안양서중 강선희 교사는 편지와 함께 1년 간 써 나갈 성장일기수첩과 비타민, 나비스티커를 담아 선물했다.스승의 날에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감사 선물을 받는 게 당연하던 때부터, 오히려 스승의 꿈을 꾸게 해준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철학이 있는 스승이 되자’를 모토로 하는 홍익교원연합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이다.‘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대표 신선미)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지구시민 120세 건강페스티벌 및 충남지구시민 지구사랑가정 발대식을 개최했다.신선미 대표는 “충남도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목표와 꿈을 이루며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구시민의식을 가진 지구시민가정으로 양성할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천안시청 일대에서 ‘120세 철학 및 120세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하천 살리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이사장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의 대표인 이성민(70) 대표는 젊은 시절 못지않게 활동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사무실에 나와 보고,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꼭 참석한다. 매년 1월 초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을 다녀오는 이 대표는 올해도 참성단에 올랐다. 지난 4월25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지지성명서를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영원한 현역으로 왕성하게
여학생 4명이 대구에서 부산까지 3박 4일간 국토 종주를 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5기에 재학 중인 정예린(19), 안지양(17), 박유정(17), 서효원(17) 학생은 지난 4월 교내에서 열린 중앙워크숍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예린 양과 지양 양, 유정 양은 대구학습관, 효원 양은 경북학습관에 재학 중이다. 대구학습관에서 국토종주를 기획한다는 소식을 들은 효원 양이 관심을 가져 함께 한계극복에 도전하게 되었다. 일사천리로 실행하며 4월 30일부터 3박4일간 대구에서 부산까지 총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