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국학기공연합회 류지헌 사무국장이 지난해 12월 9일 ‘2014 생활체육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에서 류 국장은 1998년 대구광역시 국학기공연합회 결성, 외부 공원 수련지도, 8개 구・군 생활체육회에 국학기공 가입 및 활성화, 2009년 연합회장배 전국국학기공대회 유치 및 성공적 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4대 도시를 순회하는 ‘내 인생을 위한 창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업에 강한 대학'을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창업 성공스토리,
아픔을 안고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가 단월드에 2012년 5월에 큰딸의 권유에 마지못해서 갔다. 그 당시 나에게는 세상일에 관심을 갖고 싶은 것이 없었다. 두 번의 유방암 수술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믿고 의지하던 남편이 세상을 떠났으니, 더 산다는 것이 그리 달갑지가 않았다.어느 날 큰딸이 “만약 엄마마저 세상을 떠나시면 우리 삼남매는 누구를 의지
전국국학기공연합회(이하 국학기공)가 지난해 12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연말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국학기공은 지난 15년간 국민건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국학기공은 우리 민족의 ‘홍익 철학’과 '천지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심신 단련법이자 생명활동의 근원인 기(氣)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체육이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지금 선택하지 않으면 내일 선택해야 한다. 내일 선택하지 않으면 10년 뒤에 선택해야 한다.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건 인생을 선택하기 시작한 시점부터다. 부모님의 강요가 아니라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택당하게 된다."청년 모험가이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멘토인 이동진 씨(27)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을 마칠 때까지 꼬박 15년 안팎의 기간을 공부만 한다. 동네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을 볼 수 없게 된 지 오래고, 캠퍼스의 낭만이라는 말도 현실감각이 없는 문구가 됐다. 대입 준비생, 취업 준비생 등 학생이 되어도 학생 자체인 시기는 거의 없고 항상 무슨 무슨 준비생이다. 소위 잘나가는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서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입
“사춘기는 뇌를 리셋(reset)하는 시기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원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준비를 잘하면 훨훨 나는 나비가 될 수 있다. 사춘기 때 반항하는 이유는 주도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도성이 있기에 선택도 할 수 있는 것이다.”흔히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 한다. 아주 빠르게
“여기서 자신의 꿈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의지를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고요. 제 생각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다 보니까 자신감도 늘었어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되새기고 표현하는 시간이었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복 현 군은 지난 11월 22일부터 7일간 서울 종로구 뫼비우스 갤러리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부정적인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사람들과의 소통능력도 좋아졌고요. 제빵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앞으로 나만의 빵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맛보여주고 싶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김경재 학생의 꿈은 제빵사이다. 아르바이트하면서 마늘 바게트, 샌드위치 등 다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했어요. 많이 아팠기 때문에 그만큼 간절했거든요. 처음에는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나 자신을 느끼는 명상이 됐어요. 몸의 감각뿐 아니라 아픈 원인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힘도 생겼어요.”조숙자 씨(55)는 오늘도 어김없이 절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긴다. 그가 절 명상을 해온 지도 올해로 8년째. 뇌졸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