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연수에서 ‘뇌교육의 세계화’라는 주제를 발표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융합학부 교수는 “오늘 연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뇌’라는 키워드이다”며 “‘뇌’라는 내용이 아니었다면 학교장 수백 명이 관심을 보이고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낙비 오는 소리인가 싶어 고개를 돌려 보니 폭포였다. 아, 저게 하루루(Haruru)폭포구나. 5월 30일 저녁 무렵 뉴질랜드 북섬 파이히아(Paihia)에 있는 하루루세계지구시민연수원(Haruru Falls Resort)에 도착한 우리를 제일 먼저 맞이해준 것은 하루루폭포였다. 물줄기는 흐릿한 가운데 멀리서도 소리가 제법 컸다. ‘하루루’는 마오리 어로
지난 18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에코(ECO) 체험"을 주제로 지구시민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매곡신천여성회의 그린맘봉사대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단위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년 자녀와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고, 친환경 가루세제를 만들며 지구 환경 문제에 관해 배웠다. 더불어 무더운
(한글판 바로가기 ▶ [칼럼] “그러면 우리는 누구인가”) My childhood and adolescence were a time when I clung to a single question: "Who am I?" After obtaining an answer through a long period of ascetic practice, I went o
나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은 오직 하나의 질문에 매달린 시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다. 긴 수행기간을 거쳐 그 답을 얻은 뒤, 나는 나와 같은 질문을 갖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새벽 공원에 나갔다.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안고 찾아 온 사람들에게 스스로 자기 안에서 답을 찾도록 도와주며 37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홍익이었다.그동안 한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일본, 영국, 캐나다, 독일, 중국으로, 지금은 뉴질랜드로 1년에도 지구를 대여섯 바퀴를 돌며 홍익의 여행을 계속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전국지부별로 지구 환경을 위한 정화 활동을 펼쳤다.매년 6월 5일은 유엔환경계획(UNEP)가 선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 지부는 지난 1일 장산초등학교(이하 장산초) 6학년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 EM 흙공·비누 만들기
- 인공지능시대 지식 평가 아닌 두뇌활용능력 중점 평가-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한국뇌과학연구원 2005년 창설, 올해로 12회째 개최 주목- 올해 새로운 공식슬로건 ‘인간 뇌의 가치 실현’ 제시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인간 두뇌활용능력을 중점 평가하는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IHSPO) 제12회 대회를 지난 28일부터
21세기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로 시작된 디지털 문명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연결된 고도화된 정보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은 인공지능과 경쟁할 인류 첫 세대’라는 말이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 때이며, 200년간 지속되어온 전 지구적 공교육의 프레임도 송두리째 흔들리는 시점입니다. 인류가
미국의 사회적 기업 '로드트립네이션(Roadtrip Nation)'의 설립자 네이선 겝하드(Nathan Gebhard)와 한국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오는 27일 7시 30분에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서울시 종로구)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네이선 겝하드가 얻은 답을 바탕으로 한 책 《로드맵》을 토대로 꿈과
세월호 3주기(16일)를 앞두고 홍익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이 전개된다.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는 오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홍익대통령 선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강동복 상임대표는 “세월호 사건 후 3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은 바뀐 게 없다. 세월호 사건은 대한민국 축소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