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과교육연구회는 지난 5일, ‘스쿨공감연구회 중간보고회 및 자존감에 날개를 달다 워크숍’에 인성교육전문가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30여 명의 대전시 초‧중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김나옥 교장은 '자연지능과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장은 교육부 교육연구관 및 특수학교 교감 등 오랜 기간 교육계에 몸 담았던 교육 분야 전문가이다. 그가 교장으로 있는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
청소년이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도록 돕는 ‘인성영재캠프’가 지난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개최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온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에서 인증한 프로그램인 이번 캠프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학교의 1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이날 캠프에서 인성영재의 핵심 덕목인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책임감 ▲포용력을 익힐 수
7월 27일부터 8월 5일, 필리핀 루손섬 북서지방 도시인 ‘바기오’라는 지역으로 해외봉사를 갔다 왔다. 작년까지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던 나는 올해부터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벤자민학교 선생님께서 사회참여프로젝트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해외봉사를 추천해주셨다. 중‧고등학교 시절, 학업 때문에 바빴던 나에게 해외봉사는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이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다. 최종합격 문자를 받고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걱정되는 마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성공적인 자녀 교육 전략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강연회가 열린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1일 부산, 28일 서울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전략을 제시한다.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고 인재를 기르는 의미와 방향, 실제 사례와 교육방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핵심을 강연회
충북제천교육청(교육장 유경균)은 지난달 26일, 주최 교원. 학부모 ‘선행교육 근절 및 공교육 정상화 연수’를 개최하여 인성교육전문가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자연지능으로 미래인재 리더십 기르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와 교사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도 불리는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rain Operating System, BOS 보스)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눈웃음이 참 순수한 김병석(21) 군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은 꾸준히 하는 아이였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중학교 졸업 전까지는 남들처럼 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살았던 그는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밟지 않고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해 지금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태권도 사범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태권도장을 운영하셨던 부모
대한민국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8월 18일 뉴질랜드 지구시민본부에서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뉴질랜드 지구시민학교(이사장 릴리 조지)와 지구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과 문화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나옥 한국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릴리 조지 뉴질랜드 지구시민학교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뉴질랜드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참석하여 마오리족 학생들과 문화 교류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탓에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과 일을 했었죠. 배운 점도 많았지만 또래와는 어울릴 기회가 없었어요. 청년들의 최근 관심사나 생각을 잘 몰라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죠.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거치면서 무언가를 스스로 기획하여 또래들과 소통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취업을 한 박선영(28) 씨는 지난 9년간 IT, 주얼리, 부동산 업계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생활을 했다. 그는 공인중개사로 일하던 시절, 직장 선배
전북국학원(원장 이승희)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전주 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민주시민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등 내외빈과 시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광복절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진정한 광복을 이루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후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의 국학강의, 독립투사 어록낭독, 광복절 노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과 함께 15일 용두산공원에서 ‘제 74주년 광복절 시민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거돈 시장과 박선후 부산국학원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윤종서 부산중구청장을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오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박선후 부산국학원장 등 33인이 대표로 시민의 종을 타종했다. 부산국학원은 시민문화행사를 맡아 ▲위인전 판넬 ‘나도 한마디’ ▲태극기 타투 ▲태극기 나누기 ▲지구시민 환경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