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에는 인내력과 창조력, 협동심, 자신감이 다 있어요. 그것을 느끼고 체험한 적이 없어서 몰랐을 뿐입니다. 그것을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주면 됩니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8월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청소년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개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코로나19 자가점검키트를 통해 검사 후 캠프에 참여하고 전 과정을 비접촉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방역수칙 준수 속에 안전하게 체험을 했다.캠프는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팀워크 게임을 하는
1년에 열 번 넘게 입원하고 매주 병원을 찾아야 하는 아이가 장현준 학생(16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8기)이었다. 집에는 약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그런 현준이가 지금은 매일 푸시업 500개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고난이도의 HSP14단을 하며, 홈트레이닝으로 몸짱의 상징인 식스팩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아팠기 때문에 마음도 약하고 의욕도 없으며 의존적이던 현준이가 이젠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선택하고 당당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장현준 학생의 아버지 장진욱 소장(자동차관련 기술연구소)은 “현준이가 뇌
“한류는 BTS 전과 후로 나누어질 것이다.”지구촌에 감성 충격과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BTS의 아버지 방시혁 대표. 그는 초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뽑을 때 가장 중요시했던 것이 ‘재능’이 아닌 ‘인성’이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BTS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책 《BTS Insight, 잘함과 진심》을 보면, 인재의 3가지 요소로 손꼽는 신체, 기량, 인성 중에서 방시혁 대표는 세 번째 요소인 인성적 요소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인성적 요소로는 도덕성만이 아니라 열정, 끈기, 성실성, 협동심 같은 것으로 보
지난 21일 제주국학원이 개최한 ‘제주 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에는 오영훈 국회의원과 송재호 국회의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권나은 국학원장의 축하 영상이 도착했다.이날 오영훈 국회의원은 “홍익인간의 철학과 제주 삼무정신의 복원을 통해 더 나은 제주를 만들고자 하는 제주평화리더의 뜻에 공감한다. 여러분과 더 나은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송재호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정신을 제주국학원이 실천해 온 것에 깊은 존경과 감명을 갖고 있다.”고 소회를 밝히고,
제주국학원은 지난 21일 ‘제주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젊어지는 기술, 행복해지는 기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을 연마한 평화리더들의 출발을 알렸다.이 자리에는 젊고 행복해지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화상 라이브를 통해 격려와 비전을 담은 짧은 강연을 전했다. 이승헌 총장은 강연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제주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뀌고 아시아가 바뀌고 지구가 바뀝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제주도민들의 노래가 랜선을 타고 울려 퍼졌다. 제주의 평화리더 500명이 젊고 행복해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연마하고 K스피릿, 홍익정신을 가슴에 품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제주국학원은 8월 제주 평화리더 교육을 마치고 지난 21일 ‘제주 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날 제주국학원 유튜브 채널에는 평화리더 500인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참여해 댓글로 공감과 호응을 나타냈다.제주 평화리더들은 제주도민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전국 최초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의 ‘선플인성교육’을 창의적 체험활동 정규 교과목으로 도입하여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민 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선플인성교육’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2007년 최초로 창안한 ‘선플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 전국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80여만 명이 참여하여 인터넷 상에 900만개의 선플이 달리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으로 참여했으나,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서울국학원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8월 15일(일) 10시30분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 축사, 광복절 특별강연, 서울 5개 지역 국학원의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광복절 특별 강연은 국학연구소 한승용 실장이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주제로 했다.한 실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이 독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제76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광역 시·도 지부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주제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사)국학원에 따르면 서울, 부산,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광역 시·도 지부와 14개 시군구 지회가 각자 지역에 맞는 의미 있는 광복절 경축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이날 경축사에서 “해마다 열리는 광복절 행사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뼈아픈 고난과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민족의 고유한 정신문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15일(일) 대구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소미 대구국학원장의 개회사와 풍류도의 축하공연, 대구 단무도의 기공시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태극무 공연이 펼쳐졌다. 이소미 대구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행복이란, 광복이란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암울한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 우리의 주권과 국토를 되찾았음을 광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 빛을 되찾기 위하여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눈물이 바쳐졌습니다. 독립운동과 선열들이
울산국학원(원장 정배선)은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울산시민홀에서 울산시민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문규태 씨의 대금 축하공연과 성명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선진국에 들어선 대한민국입니다. 울산형 뉴딜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경제'가 한국형 뉴딜을 선도하며 위기를 기
안필립 선생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이었다. 선생은 1938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본의 한국 침략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고, 1940년 10월 한국광복군 창설 축하식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한미친우회를 관리하였다.1942년 3월 재미한족연합위원회가 주관한 ‘한국일’ 행사에서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연설을 하였다. 선생이 독립운동에 나선 1938년은, 아버지 안창호가 머나먼 고국에서 기나긴 옥고 끝에 숨을 거둔 해였다.선생은 태평양전쟁기에 미군에 징집되어 참전하였고, 미국 헐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한 최초의 아시아계로도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