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국학원의 설립이념이다. 대한민국의 인성(人性)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국학원의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이 찾은 열쇠는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었다.홍익 정신 아래 인성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학교가 개교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벤자민인
이제 7월이다. 더워질 일만 남았다는 뜻이다. 또한 체력과 활력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때라는 말이다. 운동의 필요성은 절실히 느끼지만 그렇다고 헬스장을 찾거나 옷을 갖춰 입고 달리기를 하러 당장 나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획기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바로 ‘솔라바디555운동법’이다. 간단한 동작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은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특별한 역사탐방에 나섰다. 학습관 학생 36명과 교사 10명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방문했다.거제포로수용소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한국전쟁의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1951년에 설치된 것이다. 인민군 포로와 중국군 포로 등 17만여 명의 포로가 있었던 곳으로 20세기 냉
나라사랑 인성교육전문기관 국학원은 지난 2002년 7월 창립했다. 2년 뒤인 2004년 6월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을 개원했다. 하지만 인성교육에 대한 국학원의 역사는 훨씬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국학원의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이 서른한 살이 되던 1980년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겠다’는 큰 사명감으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공원
“평등한 결혼, 이제는 합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늘은 평등과 인내, 사랑의 승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애플 CEO 팀 쿡“역사가 이루어졌다. 자랑스럽다”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미국 대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이들이 두 팔 벌려 격하게 환영하는 것은 바로 ‘동성결혼 합법화’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지난 26일(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확산으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버렸다. 보건당국은 지난 19일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들어섰다”고 조심스레 발표했다가 24일 추가감염 발생으로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국민의 불안감은 여전하다.자가면역력을 키우면 된다는 메르스, 어째서 인간은 이같은 전염병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일까.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8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의 여행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0일 임민섭 멘토와 만났다. 지난 5월 경남학습관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 학생들을 만난 임 멘토는 학생에게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멘토링을 해주었다.임 멘토는 현재 청소년인성교육회사 TEEM 대표이며 나린공예문화협회 교육팀장이다.임 멘토는 "여행은 막연히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국학원을 찾은 이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강렬한 붉은 나무기둥에 푸른 기와를 얹은 ‘통천문(通天門)’이다.통천문 현판은 국학원의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의 휘호로 새겨졌다. 아래로 굳건하게 뻗어내린 기둥에는 ‘홍익인간 이화세계(弘益人間 理化世界)’가 장엄하게 자리하고 있다.통천문은 한민족 철학의 정수인 홍익인간 정신을 만나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 하는
[10]편("클릭" 국학원은 꽃 한 송이, 소나무 한 그루에도 이유가 있다)에 이어...이야기 하나. 광개토대왕은 누구인가?한민족역사문화공원 입구에 서면 위풍도 당당하게 말을 타고 창을 비껴든 금빛 찬란한 장수 한 분이 입구를 지키고 계십니다. 우리 역대 왕 중에서 모두가 가장 존경하는 왕, 고구려의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 374~412년)입니다.고구려
한국과 일본 양국 정상이 한목소리로 ‘함께 하는 미래’를 이야기했다. 진일보한 결단이지만 양국 관계의 정상화는 이제 시작이다.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인 6월 22일을 기념해 각각 자국 수도에서 열린 정부 주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한 기념행사에, 아베 총리는 도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