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외교부 후원으로 ‘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2022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를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에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10월 12일 “‘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는 재단 사업 중 가장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1100년전 ‘고려’라는 나라의 이름에서 나온 코리아의 뜻은 ‘매우 아름답다’는 뜻이며, 한국의 자연이 아름답고, 한국의 문화가 아름답고, 한국인들의 마음이 아름답다”고 설명
인천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 전담기관의 수도권 설치와 재외선거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해외 이주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이에 앞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 7일 전체 회의에서 한인회장들은 모국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담아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먼저 한인회장들은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 수행, ▲동포사회의 발전, 모국과의 교류 확대 및 차세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의 번영을 논의하는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이하여 한인 해외 이주의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이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세계로 간 대(大)한국인, 돌아오다’라는 슬로건 아래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732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공외교 : Beauti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4355년 제4354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정신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국이 한국인답게' “열린 마음 하나된 대한민국” 경축 행사를 10월 3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개최된 국학원 기념행사는 풍류도예술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국학원의 국학활동 경과보고, 각계각층의 축사와 축전 소개, 국학원 설립자 ‘개천메시지’, 개천 대천제 봉행, 축하공연 개천축제 율려 한마당, 개천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국학원 유튜브로 중계되었다. 국
재외동포재단이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10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한다.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은 ‘네트워킹 Day’, ‘역사문화체험’, ‘특강 Day’까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되었다.재외동포 대학생 2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은 국내 수학 중인 초청 장학생의 모국에 대한 이해는 물론 동료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재단 초청장학사업은 50여개국에서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 공연이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에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해 한인 이민 역사를 재조명한다.‘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MC는 배우 주종혁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고 배우 김민하, 가수 소향, 김소현, 황치열,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김재환를 비롯하여 서도밴드, 스칼라오페라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출연한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단이 1902년 월미도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을 배우고 사랑하는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화전 ‘그림과 글, 함께 쓰고 그리기 대회’ 작품 공모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다.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또는 한글 사랑에 대한 자유 주제로 본인이 창작한 시와 손 그림으로 완성한 시화를 스터디코리안 내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총 100편의 작품과 한글학교 3개교(작품최다등록)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스터디코리안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를
세계 18개국 차세대 75명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5일 동안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콘서트, 인사이트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호주에서 참가한 서수아 씨는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모국의 문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약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 간 소통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환영사와 첼리스트 참가자의 첼로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환영사에서 김성곤 이사장은 먼저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여기서 ‘있다’와
전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개국 차세대 리더 75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9월 4일 오후 5시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