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을 받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2005. 1. 1.-12. 31. 출생자) 대한민국 국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서,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지역별로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청년들은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에서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여행 이야기 콘서트, 한복 패션쇼, 체험행사 등 진행박람회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3월 28일 오후 1시에는 엠비시(
국토교통부는 3월 28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1천722호, 신혼·신생아 가구 2천702호 등 총 4천424호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 유형(1천490호)과 시세 70-80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을 역임한 최종현 교수가 도시건축 관련 슬라이드 필름 24만여 점과 집필서 등 연구자료 530여 책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최종현 교수는 기증 이유로 “자료는 개인이 소장하기보다는 나누어야 새로운 가치가 창출된다고 생각한다. 거실 서재의 책들을 후학들과 공유할 수 있게 장을 마련해 준 국립중앙도서관에 감사드리며, 기증한 자료들이 창조적 도시건축에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립중앙도서관은 이에 ‘최종현 문고’를 설치하고 3월 29일(금) 오후 2시 본관 2층 문화마루에서 기증식을 개최한다.최종현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3월 28일(목) 상영을 시작으로 상반기 상영을 시작한다.올해 상반기 상영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네 편의 다양한 배리어프리영화로 시민들과 만난다.3월 28일(목)에는 프랑스 영화 (감독 에리크 그라벨)이 한국어 더빙이 제공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파리 교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줄리가 지하철 파업이 벌어지고 있는 파리를 오가며 직장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조현화랑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바젤홍콩 2024에 참여한다.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홍콩에는 올해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3 개의 갤러리가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참가 갤러리 수가 37% 증가하여 팬데믹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 조현화랑은 전세계 유수의 갤러리들과 함께 갤러리 섹션에 자리하여 박서보, 이배, 김종학, 키시오 스가를 비롯한 거장의 작품 및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진 마이어슨, 보스코 소디, 이광호의 신작과, 강강훈, 조종성, 안지산 등 주목받는 현대회화 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서울특별시와 협업하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Asia’s 50 Best Restaurants)’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한국의 肉(고기), K-바베큐’ 및 ‘한국의 酵(발효), 김치와 장 그리고 전통주’를 주제로 한 한식 워크숍을 개최했다. 권위 있는 국제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행사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며 800여 명의 글로벌 F&B 전문가, 셰프, 미디어 등이 참석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
국가 문화유산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창덕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창덕궁 내 일부 전각을 심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야간관람과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을 연계한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을 운영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진달래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관람객
탭댄스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뮤지컬, 영화 등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하던 탭댄스가 주인공인 국내 유일 프로 탭댄스 축제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과 서울 탭댄스 앙상블(대표 김길태)이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 탭댄스페스티벌은 ‘모험&실험’을 주제로 국내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프로 탭댄서 50여 명이 총출동한다.탭댄스 콘서트 과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