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23:38
갤러리마리(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길 35)는 3월 1일(금)까지 12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신년기획 《청룡뎐》을 개최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24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현대미술 작가 12인이 자유롭고 폭넓은 해석으로 각자만의 고유성이 담긴 작품 34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열두 명의 작가(김동철, 김선두, 김선형, 김정옥, 박방영, 반미령, 이경훈, 정길영, 정재원, 지오최, 최순녕, 추니박)는 익살스럽고 자유로운 주제의 해석을 통해 어느 때보다 쉽고 친근한 현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