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부터 일주일간 인문학의 향연이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0월 25일(월)부터 10월 31일(일)까지를 ‘제16회 인문주’으로 선포하고, 전국 33개 기관에서 인문학과 관련된 토론회, 강연, 대담, 답사, 전시, 공연 등 230여 개의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2006년부터 시작한 인문주간(Humanities Week)은 매년 가을 무렵 한 주를 지정하고,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온 전국적인
최승현(러시아)의 시 ‘메주’, 이월란(미국) 단편소설 ‘길몽’, 송영길(우즈베키스탄)의 체험수기, ‘한민족 한마음 한의학 진료소가 만들어진 사연’이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대상에 선정됐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750만 재외동포의 문학적 감성과 향수를 고양시키는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의 수상작 총 37편을 선정, 발표했다.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간 총 54개국 635명이 작품을 응모했으며, 러시아, 케냐, 덴마크 등 20개국에서 수상자가 나왔다.성인 부문 대상은 시 부문에 최승현(러시아)의 ‘메주’,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전국 최초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의 ‘선플인성교육’을 창의적 체험활동 정규 교과목으로 도입하여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민 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선플인성교육’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2007년 최초로 창안한 ‘선플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 전국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80여만 명이 참여하여 인터넷 상에 900만개의 선플이 달리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으로 참여했으나,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6월 7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문화 영상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입상자를 시상했다. 이 대회는 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와 다문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황택환)가 주관하며 다문화센터 조경자 교수가 지도와 사회를 맡았다.서정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 공모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으로 사이버 영상 및 글짓기 대회를 통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 김성곤 이사장은, “올해 청소년 부문의 새로운 응모 주제는‘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해외에 있는 우리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고 각 지역에서 실천한 아름다운 활동과 경험을 담은 글을 많이 응모하기 바란다”라는 취지를 말했다.공모 부문은 일반인 시·단편소설·체험수기 3개 분야, 청소년은 중고등와 초등 글짓기 2개 분야, 입양동포는 입양수기 1개 분
지난 해 남들보다 1년 늦게 고3을 보낸 이채원 양(21)은 첫 시험에서 성적이 낮아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네. 올해 대학은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전교 2등으로 전국 1.2%안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장학생으로 수시 합격했다.1년 만에 놀랍도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채원 양은 “제 가슴이 원하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0월 26일 서정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 문화 영상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서정대학교 다문화센터 조경자 교수가 지도와 사회를 맡은 이번 대회는 서정대학교에서 주최하고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황택환)가 주관했다.서정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 공모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이번 한국 문화 영상 글짓기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사회복지행정과 모사 발라 디아오라(MOUSSA BALLA DIA○RA)가 선정되어 총장
오는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2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강연회·토론회,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이번 해외 한글날 기념행사로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등의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어·한국문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주재국 국민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7월 말, 처음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한글에 높은 관심을 보여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는 시 부문 황연 씨의 ‘왜지나무’, 단편소설 부문 김수연 씨의 ‘혜선의 집’, 체험수기 부문 김진아 씨의 ‘슬기로운 이방인 생활’이 선정됐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4편을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9월 7일 발표했다.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는 ▲ 시 부문 황연(중국)씨의 ‘왜지나무’, ▲ 단편소설 부문 김수연(캐나다)씨의 ‘혜선의 집’ ▲ 체험수기 부문 김진아(프랑스)씨의 ‘슬기로운 이방인 생활’이 선정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현장 수련활동 축소와 청소년 심리적 우울 극복을 위한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싹쓰리’를 운영한다.▲코로나19 극복기원 청소년 릴레이 글짓기 ▲비대면 마스크 제작 패션 콘테스트 ▲청소년 소통·참여 이벤트 등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운영 기간은 9월 29일까지이다. 경기도 내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청소년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코로나19 극복기원 청소년 릴레이 글짓기’는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이 릴레이 형식으로 코로나와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글짓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참가자 전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