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글로벌사이버대)가 3월 1일 더케이서울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가족, 친구 등 600여 명이 오전 졸업식과 오후 입학식장을 가득 메웠다.오전 학위수여식에서는 507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플루티스트 이숙인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와
"국가안보가 우선일까? 국민의 사생활(프라이버시 Privacy) 보호가 먼저일까?"요즘 미국이 이 두 가지 질문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테러범의 아이폰 잠금해제 문제로 애플과 미 연방수사국(FBI)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FBI는 아이폰에 백도어를 제작해 이번 한 번만 사용한 뒤 보안을 책임져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애플은 수억 명의 데이터 안전
[건강 현주소] 높은 기대수명 vs 낮은 건강지수82.4세,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4년 기대수명'이다. 2014년에 태어난 아기는 약 82세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10년 전인 2004년과 비교해 4년 이상 증가했다. 반면, 유병(有病) 상태로 보내는 기간 또한 만만찮게 길었다. 2014년 출생아 기준으로 남자는 14.1년, 여자는 19.6년이다. 강산이 한두 번 변하고도 남을 긴 시간을 질병으로 고생한다는 뜻이다.이처럼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국민의 건강지수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보건복지부가 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강북지역 은평학습관 2기 학생들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사종합사회복지관 및 지구시민운동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사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은 방과 후 저학년을 대상으로 총 8차례(2015년 2월 25일, 3월 18일, 4월 22일, 6월 19일, 7월 24일, 10월 29일, 12월 29일, 201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아이브레아 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하 아이브레아)과 함께 '월드피스리더십(World Peace Leadership)' 프로그램을 지난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미국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리더십 과정인 월드피스리더십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페루,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대
지난달 8일 ‘웰다잉법'(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존엄한 죽음’이 다시금 세간의 이슈로 떠올랐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위 있게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는 것. 웰다잉법을 통해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연명치료로 삶을 고통 속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인생을 정리하며 편안한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아동학대에 관한 방지대책이 마련됐다. 법무부 등 5개 부처는 26일 '2016 국가혁신 분야 업무계획’에서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 확대 지정, 전담 수사 검사 전국 배치 등을 골자로 한 내용을 발표했다.올해 강화된 정부의 아동학대 관련 정책이 시사하듯, 우리나라의 아동폭력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중학교 졸업을 앞둔 박경률 군(17, 경북 영주)은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로 입학한다. 현재 2기로 재학 중인 형 박지형 군의 변화를 보며 벤자민학교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느꼈기 때문이다.박 군은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형이 180도로 달라졌다. 예전에는 성격이 무뚝뚝하고 나를 잘 챙겨주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생활습관도
새해 들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는 것은 맹추위뿐만이 아니다. 10%대로 진입한 청년 실업률, 떨어질 줄 모르는 전월세값과 체감물가, 가계부채의 증가 등 경기불황으로 인한 경제 한파가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며 민심이 더욱 얼어붙고 있다.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을 비롯해 새로운 경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알아보자. 불황으로 낮아진 경제행복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2016년 입학 면접전형'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시행했다. 13일 날 면접에 참가한 이상엽 군(18, 대구)과 어머니 조미경 씨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학교 3기 입학 지원자 이상엽 군이상엽 군은 지난해 상위권 성적으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에 입학했으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월 12일부터 이틀간 '2016년 입학 면접전형'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시행했다. 이날 면접에 참가한 오승윤 학생(17, 충북 청주)과 어머니 송혜옥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학교 3기 입학 지원자 오승윤 양 오승윤 양은 어머니의 권유로 벤자민학교를 알게 됐다. 중학교 때 우등
“혜은이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와서 자신감이 커졌다.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하니까 가요제 나가서 상도 그냥 바로 타더라."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경북학습관 김혜은 양 어머니 박부열 씨는 딸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재능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진로 문제로 고민하던 예전보다 얼굴도 더 밝아지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