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 이인영)는 28일 ‘2021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지난 한해 정부가 추진한 대북‧통일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통일 백서는 ▲한반도 정책 ▲남북교류협력 ▲인도적 협력 ▲남북대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백서 발간사에서 “지난해는 북미관계 미진전을 비롯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서해상 우리 국민 피격사건 등 한반도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해왔다.”고 밝혔다,또한, 이 장관
비영리민간단체 통일인성교육원은 서울시의 2020년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 가운데 시민교육형 사업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2020년 서울시가 추진한 2020년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에는 23개 단체가 참가했고 이 가운데 교육참여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교육형 사업에는 모두 12개 단체가 참가했다.시민교육형12개 단체의 창의성, 시민참여여부, 확산 및 지속성, 사업비 적절 예산과 집행 등을 평가한 결과 통일인성교육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통일인
통일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평화와 통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통일 그림동화 ‘사라진 마법의 구슬’이 발간되었다.어린이를 위한 평화통일 그림동화를 제작해오던 통일교육원은 올해도 동화 전문 출판사인 주니어 김영사와 협업해 발간했다. 해당 책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구슬, 기차여행, 남‧북한 동일 지명인 순천을 소재로, 남북 어린이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체로 담았다.부록으로는 ‘길 찾기’와 ‘상상해 그려보기’, ‘연결하기’ 등 동화내용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추가해 놀이로써 북한, 평화, 통일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5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9월 15일까지 응모작품을 국학원에 접수하면 된다.참가대상은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작품 주제를 ‘평화통일’로 해야 한다. 작품규격을 보면 사생대회는 8절(초등학교 3학년 이하), 4절(초등학교 4학년 이상), 백일장은 200자 원고지 5장 이상이어야 한다.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자 전원 비무장지대(DMZ) 무료 탐방을 하
지난해 발간한 인기 그림동화 ‘캠핑 가는 날’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통일교육원은 캠핑과 공룡을 소재로 남북 어린이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을 다룬 그림동화‘캠핑 가는 날’을 성우 박고운 씨의 목소리에 생동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넣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지난 18일 공개했다.해당 애니메이션은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자료마당과 교육원 어플리케이션(APP),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해 보고 듣거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아울러 올해 하반기 발간되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과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서울시는 통일부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등과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주제로 3대 3 비대면 토론 배틀을 연다.6월부터 8월까지 토론 전 과정은 온라인 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생중계로 관람가능하다.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승팀(전체 1팀)은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중등부/고등부/일반부 중 2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과 300만 원, 서울시장상 3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경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대북통일 정책관련 내용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2020 통일백서’가 발간되었다. 통일부(장관 김연철)가 발간한 2020 통일백서는 1990년 첫 발간이후 1993년부터 매년 발간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이번 통일백서는 ▲한반도 정책 ▲남북교류협력 ▲인도적 협력 ▲남북대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추진 등 총 7장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부의 구상, 노력들을 담았다.아울러 민간전문가를 편집위원장에 참여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백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노력을
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작년 교육원에서 발간한 통일 그림동화 ‘캠핑 가는 날’을 이번에 소리책으로 제작하였다.소리책 ‘캠핑 가는 날’은 성우 박고운의 목소리에, 생동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삽입하여 듣는 어린이들이 동화책 속의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캠핑 가는 날’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캠핑 △공룡을 소재로, 얼굴 생김새,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이 모두 다른 남북 어린이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이다.교육원은 앞으로도 시청각 장애인 등 다양한 수요자들을 위한 통일교육 자료를 만들 예정이며, '캠핑
통일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한편, 평화‧통일 교육을 지속하기 위해 집합교육은 축소하고 사이버교육을 확대했다.원내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던 통일정책지도자 과정, 통일미래기획 과정을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 집합교육을 대체해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유튜브(평화통일 교육의 중심 통일부 통일교육원) 등에 통일교육 자료를 제공한다.사이버교육 확대로 인해 올해 3월 23일 현재 월 사이버 통일교육 이수자는 총 33,025명으로 역대
올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훈련기관이 6개월 이상 교육과정을 운영하면 평화통일교육을 8시간 이상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통일리더스 아카데미’를 신설, 비무장지대, 판문점 등 현장에서 진행하는 평화해설사 교육과정 확대 등 세대별, 분야별 전문가 양성에도 주력한다.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26일 ‘통일교육 기본계획(2019~2021)’의 과제별 세부내용을 담아 ‘2020년도 통일교육 시행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번 통일교육 시행계획에는 7개 정책과제와 32개 세부추진과제별 사업내용을 중점으로 담았다.시행계획은 교육부와 각 시도 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통일부(장관 김연철)는 학생과 교사들의 북한ㆍ통일에 대한 인식과 각급 학교의 통일교육 운영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2019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결과 학생들의 ‘통일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5.5%로 2018년 63% 대비 7.5%p 하락하였으며, 2017년도 62.2%에 비해서는 6.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초중고등학생들은 ‘북한(정권)에 대한 생각’이라는 질문에 ‘협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3.8%로 2018년 50.9% 대비 7.1%p 하락했고, 2017년 41.3%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여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공감한마당이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유, 협력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자리이다.‘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 한마당’은 ① 시도교육감 토크콘서트 ② 수업 사례③ 현장 체험활동 사례 ④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