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충북 영동 선교 국조전봉사단은 4월 17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일대와 인근의 금강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의 관계자와 근무자 30여 명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비닐,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들을 대거 수거하며 코로나19로 고립되고 단절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자연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렸다.봉사자들은 봄을 맞아 더욱 아름다운 금강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형태로 진행하여 지구환경을 살리는 일이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
국조전이 3월 19일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온라인 대법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맞은 대한민국의 국운과 홍익 대통령의 탄생을 기원하였다. 충복 영동 양산에 있는 국조전은 국조 단군을 모신 성전이며 민족종교 선교유지재단(이사장 만월 도전)의 총본산으로 한민족 홍익정신의 구심 역할을 해왔다. 양산팔경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강선대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선교유지재단 이사장 만월 도전의 발의로 건립된 국조전은 "한민족의 뿌리를 되찾아 민족정신의 구심을 세우고, 올바른 역사관과 자긍심을 심어주며, 홍
조각가 건암 이홍수 씨가 ‘2021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문화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조각가 이홍수 씨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조각가 이홍수 씨를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문화인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대미술과 설치미술을 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일상의 소중함이 크게 와 닿는 요즘, 함께 살아가는 한민족의 정신을 상고사 선도문화 전통에서 바라본 학술대회가 열린다.홍익생활 실천종교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이하 선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국학연구원(원장 김광린)은 ‘동아시아 상고의 선도문화 전통에서 바라본 선교’라는 주제로 6월 16일(수) 1시 30분 선교 본원 국조전에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선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선교는 국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민족종교의 원형을 찾고 ‘선교’가 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는 요즘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지구의 생명력이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1000일 기도를 올리고 있다. 2020년(단기 4353년) 5월 3일부터 시작한 기도는 2023년(단기 4356년) 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 1000일 기도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함께한다.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한민족의 선도문화로 전하는 만월 도전은 “인류의 영성이 물질과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메말라 버린 인간의 심성에 새로운 생명력을 필요합니다. 불신과 두려움에
제11회 만월 도전 방운도(기운 그림) 전시회가 충북 영동의 선교 국조전 2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20을 여는 십이지 방운도’란 주제로 1월 4일(토)부터 2월 23일(일)까지 약 2달 동안 열린다. 전시회에는 12띠인 십이지(十二地)를 방운도로 그린 작품 12점과 각 띠별 메시지를 함께 전시한다. 방운도(放運圖)는 만월 도전이 기운의 흐름을 따라 그린 그림으로 그가 전하는 한민족의 홍익철학이 담겨 있다. 만월 도전의 방운도 전시는 2002년 제1회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이루는 천부경’ 방운도 전시회를 시
“기운이 살아나면 가진 것이 없어도 인생이 살 만 합니다. 우리 몸에는 기운에 솟아나는 곳이 세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깨우면 자기 안에서 기운이 생성되어 외부에서 기운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 기운을 살리면 됩니다. 이제 내가 나를 살린다는 게 참 쉽다는 것을 느껴볼 시간입니다.”‘그냥 살리자’를 주제로 한 2019년 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의 전국 순회강연회가 6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2시간 넘게 강연을
“화목한 가정,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먼저 당신의 기운부터 살려라.”‘그냥 살리자’를 주제로 한 2019년 사단법인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의 전국 순회강연회가 4월 2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 300여 광주, 전남북 지역민이 참석해 선도(仙道)문화에서 찾은 삶의 지혜를 듣고 체험했다. 2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고 다양한 선도수련법을 체험하고 느끼며 함께 즐거워하며 ‘그냥 살리는 법’을 몸과 마음으로 알았다.만월 도전은 먼저 “그냥 살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끝에서 붓을 움직여 그림을 그렸다면 보는 이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될 것이다. 만월 도전의 방운도(放運圖)를 본 이들은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고 말한다.방운(放運)은 한민족의 경전인 참전계경에 나오는 말로 ‘정성된 뜻에 따라 정성의 힘을 쓴다’는 뜻이다. 방운도를 그리는 만월 도전은 “그림을 그릴 때 저의 혼과 꿈을 담습니다. 그 그림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며 밝고 순수한 인간의 본성이고 세상을 향한 기도입니다. 방운도를 보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일본에는 시조 아미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는 이세 신궁이 있고, 중국에는 거룩한 세 분의 조상을 모시는 중화삼조당이 30여 년 전에 세워졌다. ‘시조 모시기’는 그 나라의 정체성과 자긍심의 바탕이 되기에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해방과 정부 수립 후에 ‘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 ‘국조 단군왕검 오신 날’을 국민에게 알리고 기념일로 제정하지 않았고, ‘국조 단군’을 모시는 전당이나 기념관을 세우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국민이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부끄러운 후손이 되도록 만들었다. 지난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