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
전남국학원(원장 이승민)은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11시부터 12시까지 전남 목포 장미의 거리 시계탑과 광양 광영초등학교에서 시민 150여 명과 함께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100년 전, 선조들의 간절한 독립의 마음을 느껴보았다. 자녀 둘과 함께 참가한 네 가족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해 한 문장씩 독립선언문을 외치고 만세를 부르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추
사단법인 국학원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 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3.1 행사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국학회원들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에서 경
전남교육청 지정 ‘홍익마을학교(목포국학원, 교장 조은세)’는 지난 10월 13일 역사문화탐방으로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유관순기념관을 다녀왔다. 이날 역사문화탐방에는 5세부터 70세 이상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 20여명 참가했다.충남 천안의 흑성산을 사이에 두고 독립기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독립기념관이 우리나라 근대사를 이야기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를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홍익마을학교 참가자들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부터 시작하여,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초입에 있는 통천문
전남국학원(원장 이승민)은 목포국학원과 함께 지난 3일, 단기 4351년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혁재 전남도의원과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이광재 목포시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국학기공과 개천절 노래 부르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남국학원 관계자는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께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전남교육청 지정 ‘홍익마을학교(목포국학원)’는 지난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세시풍속이야기, 추석-송편만들기” 행사를 했다. 40여명이 이날 참가하여, 추석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고, 송편을 함께 빚고 쪄서 나눠 먹었다.홍익마을학교는 전남교육청 지정 마을학교로 온 마을이 학교가 된다는 새로운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개념이다. 15일 마을학교 수업에는 엄마 아빠 아이들 함께 참석한 가족, 젊은 아버지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온 가족,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온 그룹, 외국인 선교사들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한 학생이 “친
전남국학원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전남 목포 장미의 거리 시계탑 앞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등 내외빈과 시민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를 걷고, 태극무 공연을 선보이며 참가한 시민들 모두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또, 통일염원을 담아 한반도기에 무궁화 스티커를 붙이고, 광복군 의병증 인증샷을 찍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여 태극기몹, 광복절연극, 통일염원 퍼포먼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국학원은 특히,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와 함께 대일항쟁기에 강제 징용으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망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봉환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국학원은 일본 동경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남국학원은 학생 교육을 많이 한다. 국경일 행사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 2007년부터 전남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해오고 있는 조은세 사무처장을 만나 전남국학원의 계획을 들었다.▶전남국학원이 개최하는 삼일절,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에는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학생참여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전남국학원이 몇 년 전 국경일을 앞두고 청소년자원봉사에 국경일 경축 문화행사를 알린 것이 시작이었어요. 이 경축 문화 행사에 처음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다음해에는 참여한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