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푸른 숲에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시각적으로 산림을 이루는 녹색은 안정과 회복을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피톤치드(phytoncide)’는 후각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항균과 항염 작용을 한다. 숲에서의 소리는 잘 짜여진 오케스트라와 같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편안함을 주고, 햇빛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serotonin)’을 촉진한다. 또한 숲은 인간의 사고력과 이해력을 높이고,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면역력을
직장인 L씨는 요즘 잠이 많아졌다. 기나긴 폭염이 끝나고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오히려 무기력해지고 만사가 귀찮다. 또 최근 식욕이 좋아져 체중이 3kg 가량 증가했는데도 무더운 여름보다 운동할 마음이 나질 않는다.가을이면 일조량의 변화로 체내 멜라토닌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다. 특히 잠이 많아지고 식욕이 늘었다면 가을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가을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증상이 조금 다르다. 일반적인 우울증은 불면증과 식욕감퇴 등이 동반된다면 가을 우울증은 체중 증가와 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기대수명은 늘어난 반면, 건강수명은 제자리걸음이다. 그러므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시기가 2017년 말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17년이 넘는다. 또한 노인의료비 비중의 증가, 노인빈곤 등 여러 문제 속에서 노인의 심리적 건강 또한 점점 나빠지고 있어 관리대책마련이 시급하다.이러한 때 장(腸)건강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한다는 국내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배꼽힐링 장 건강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 전개되고 있어 주목된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우리나라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다. 2030년에 세계 최초로 평균수명 90세를 깰 주인공들은 바로 우리나라 여성이라고 전망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평균수명이 2016년 기준으로 82.36세, 그러나 건강 수명은 64.9세에 불과하다. 무려 17년을 넘게 질병이나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다.지금 필요한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건강문화이다. 스스로 건강을 자급자족하며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강사들이 있다. 코리안스피릿은 120세 국민건강 프로젝트로, 곳곳에
얼마 전 우연히 유치원생 딸이 있는 지인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안방과 작은 방, 거실이 있는 소담한 집에서 안방과 거실은 온통 아이의 장난감과 물품으로 가득했다. 안방 한쪽 벽면은 나이대별로 다양한 그림책과 오디오북으로 넘쳤고, 서랍장은 각종 주방놀이기구와 만화주인공 의상들이 차지했다. 집에 있는 1~2시간 사이에 아이가 놀기 위해 찾는 장난감이 한둘이 아니었다. 더 어렸다면 유모차나 보행기까지 있지 않았을까.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어마어마한 장비가 드는 셈이다. 대부분 육아 가정에서 흔한 광경이다.그런데 돌아보면 우리 전통육
올해 여름, 유난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졌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건강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체조와 웃음으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 있다. 은평구 은평시립노인복지관과 갈현노인복지관, 신사노인복지관, 불광노인복지관이다. 이들 복지관에는 올해 3월부터 은평구 국학기공협회 강사들이 매주 찾아와 ‘배꼽힐링 백세건강교실’을 연다. 은평구 주민참여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내 가슴이 활짝 열려서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이 된다면 그때 나의 뇌에서는 행복한 호르몬이 정말로 나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내 본래 마음을, 인성을 회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선택해 볼까요? ‘우리 모두의 인성회복을 위하여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교원단
- 장(腸)을 자극하여 신체 건강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 증대, 뇌기능 활성화를 촉진하는 신개념 운동법 보급- 매일 10분 장(腸)건강운동 캠페인 함께 전개 예정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보건복지부가 주최, 선정하는 2017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국학기공협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국비를 지원
◎ 장(腸)을 자극하여 신체 건강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 증대, 뇌기능 활성화를 촉진하는 신개념 운동법 보급◎ 대한노인회와 맺은 MOU에 따라 경로당 중심으로 보급계획◎ 매일 10분 장(腸)건강운동 캠페인 함께 전개 예정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보건복지부가 주최, 선정하는 2017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우리나라 교사 40%가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은 전체 성인의 10~2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 인류를 가장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로 우울증을 꼽았다. 보통 약물치료를 권하지만 최근에는 명상과 운동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교사들의 건강실태와 함께 우울증에 좋은 운동법을 소개한다. 마음은 괴롭고 생활지도는 어려워! 지난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함께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실태를 설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