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대구지부는 지난 11월 19일 대구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환경프로젝트-EM흙공던지기 및 담배꽁초줍기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고등학생 16명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신청자 4명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먼저 참가자 대상으로 EM의 수질개선 효과, 담배꽁초가 해양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황 등을 교육했다. 그리고 지구환경문제는 개개인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실천해야만 지속가능하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1월 11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토토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라는 주제로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 행사를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복한 삶의 비결’의 주제로 개그맨 이승윤 강연에 이어 트로트 가수 서주경·권성희·김국환, 소프라노 안성민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겹고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 자리에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지역주민이 함께했다.경기도 평생배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올 3월 발표한 최종 보고서에서 인간의 활동이 현재의 기후변화에 책임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기후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끝을 맺었다. “모든 사람이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신인류가 온다》(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2023)는 이에 답을 제시한다. 새로운 의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다. 우리 모두 신인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11월 11일(토)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회원을 비롯하여 1365자원봉사자, 매년 지구시민 충북지부 활동에 참여하는 한국영재학원 학부모와 학생 등 36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배추김치 20박스, 총 100kg으로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가 소개한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학생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1월 4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캐나다군 소속 6.25 전쟁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제안으로 2007년 시작되었고, 2008년부터는 국가보훈부 주관 행사로 격상하여 매년 UN기념공원에서 '턴 투워드
서울그린트러스트 설립 20주년 기념전 '세상에 같은 그린GREEN은 없다'가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11월 3일(금)~4일(토)까지 열린다. 전시장 1층 공간은 '숲에서 만난 나의 그린'이라는 주제로 피톤치드 가득한 공간의 숲으로 꾸며졌고, 나만의 그린(green) 느낌을 담은 책갈피도 수집할 수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우리가 그린 그린'이라는 주제로 서울 그린트러스트가 20년 동안 활동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고, 서울시의 1인당 생활권 녹지면적을 알아볼 수 있기도 하다. 마지막 '같이 그린하실래요?'에서는 나의 일상을
걷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맨발 걷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이 맨발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땅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맨발 걷기는 성인병 예방, 불면증 완화, 면역력 증가 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기고 있는 추세다.전국 지자체 맨발길 조성 붐서초구는 지난 9월 반포근린공원과 반포천 등 2곳에 맨발길을 조성했고, 경부고속도로 인근 길마중길 2곳에 오는 12월 황톳길을 선보일 예정이다.송파구는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
지구시민연합 경북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 영천지회)는 지난 10월 21일(토)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총 23세대에 반찬을 만들어서 전달했다. 반찬배달은 지구시민 영천지회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준비한 반찬은 닭볶음탕, 어묵볶음, 소세지 구이, 황태 무국, 계란찜 5가지로 한 가정마다 7일간 먹을 분량이다. 지구시민 영천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아침 7시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각 가정에 배달하고 반찬통을 수거하여 세척 소독까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되었다. 지구시민 영천지회는 드실 분들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구를 지킨 나만의 자원봉사 경험을 소개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탄소중립, 기후위기와 관련한 자원봉사활동 운영사례 또는 기존 자원봉사활동을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풀어낸 사례를 작성해 11월 14일까지 ‘안녕! 함께할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우수사례는 심사를 거쳐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3팀, 80만원), 우수상(4팀, 40만원) 총 8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원이 주최한 경축 거리퍼레이드에서 200여명의 천안 시민이 흥겨운 풍물놀이패와 함께 ‘홍익인간 이화세계’ 깃발과 개천절을 축하하는 다양한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했다. 이날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이드는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대전국학원, 충남국학원, 충북국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개천 퍼레이드에 앞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천절에 시민들의 관심이 적어서 국경일 개천절을 알리기 위해 거리 퍼레이드를 하게 되었다”며 “모든 시민이 개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