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잘 놀아야 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모든 걸 내려놓고 크게 웃어요.”늘 웃고 잘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먼저 웃고 논다는 홍예지(44) 원장을 만나러 인천 서구 청라동 단월드 청라센터로 간 날은 2월 5일 오전. 이날 따라 올 겨울 가장 추웠다. 하필 이런 날 약속을 잡은 걸 살짝 후회했다. 그런데 센터에 들어서자 훈훈한 차에서 나오는 향기와 함께 홍예지 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웃음이 나왔다.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지도에 들어가자 다소곳함이 보이지 않는다. 그
브레인 명상인 뇌교육명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 인천 서구 연희동 단월드 청라센터를 찾은 날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이렇게 추운데 회원들이 얼마나 올까. 한두 명씩 모이더니 10시 30분이 되자 수련장이 가득 찬다. 환하게 웃으며 회원들을 맞이한 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을 했다.홍 원장은 “몸을 덥게 하자”며 배꼽힐링, 중완힐링을 시작했다. 회원들은 홍 원장이 일러주는 대로 배꼽을 힐링라이프로 눌러 펌핑을 하고 배꼽과 명치 사이 중완을 자극한다. “내 몸과 대화를 하는 겁니다. 몸에 집중하세요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선택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죠. 연습과정에서 힘들 때 제가 함께 해 줄게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정미경 원장(38세, 단월드 구의센터)이 회원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하는 약속이다. 지난 6일 만난 정 원장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는 뇌교육지도자로 환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목소리가 우렁찼다.그는 뇌교육지도자를 결심한 계기에 관해 “무엇보다 지도자의 눈빛 때문이었어요. 외모를 꾸미지 않아도 빛나 보이는 당당함과 행복한 모습에서 ‘저 사람은 인생의 중심이 잡혀있구나’하는 걸 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월 16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뿌리깊은 청렴교육-청렴에 살으리랏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학원에서 열린 청렴교육은 국학원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자가힐링 BHP명상, 청렴리더십 강의, 국학원 전시관 관람,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세 공원 & 숲힐링 등 순으로 진행됐다.교육 후 참가자들은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만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국학원 관계자는 “수강자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통해 청렴 사례를
5~6년 전 그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억대 연봉’이라는 말을 붙였다. 그는 서울에서 잘 나가는 재무설계사였다. 2,200명이 그의 관리 명단에 있었다. 재무설계사로 있으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야 도움이 되겠다 싶어 대학에 들어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졸업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는 재무설계사를 그만두고 단월드 센터 원장으로 변신했다.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더 즐겁단다. 그는 단월드 서울 강남 대치센터 김미소 원장이다. 지난 7일 대치센터에서 김미소 원장을 만나 그가 살아온 삶, 이루고자 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열린 건강산업 박람회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은 ‘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를 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개막했다.‘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와 ‘2020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를 동시에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과 음료, 유기농 식품과 한방 관련 건강식품, 뷰티 & 에이징케어 제품, 다이어트용품, 헬스와 운동용품, 건강관리용품 및 보조기기, 수면과 헬링케어제품, 건강의료서비스,
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가 1월3일부터 1월 4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개최된다.‘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와 ‘2020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기능 식품과 음료, 유기농 식품과 한방 관련 건강식품, 뷰티 & 에이징케어 제품, 사무용가구과 오피스문구·사무용품, 선물 및 판촉용품, 가전제품 등 2020년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명상전문기업 (주)단월드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자가힐링법인 BHP(Brain Ed
문종수 울산국학원 사무처장이 사회복지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31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문 사무처장은 2013년도부터 울산지역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배꼽힐링, 자가힐링 BHP명상법 등을 보급해왔다. 아울러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국학기공대회에 참여하여 심신건강증진을 도모했다.그는 또한 우리 역사와 울산지역 역사를 알리는 국학 강좌를 개최해 역사의식을 고취했다.2019년 들어 문 사무처장은 울산지역사회서비스발전협의회 회장에 취임하여 “2019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사회서비스에 관한 시
한민족 심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국학기공으로 전국 학교에서 기량을 쌓은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대한체육회,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표팀 선수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지인 대구광역시 배
항상 듬직한 딸이자, 회사에서는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내는 유능한 사원으로 살아왔던 윤영미(54세) 씨는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홀가분한 삶을 즐긴다.“앞장서서 뭔가를 결정하고 사람들을 교육하며 밝게 웃으며 씩씩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제가 자신감이 넘친다고 여겼죠. 저도 그렇게 알았고요. 하지만 그게 어머니가 만들어주고, 회사가 키워준 갑옷이더군요. 누군가 기대하는 모습이 제 모습인줄 알다가 그걸 벗고 나니 매사에 주눅이 들었죠. 이제야 남이 만들어준 자신감이 아니라 진짜 자신감을 찾았어요.”윤영미 씨는 진짜 자신감을 깨워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