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는 12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기념하여 삼청로 일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밝히고 있다.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의 의미로 12월 19일 저녁에 박영선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행사를 가지기도 했다.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삼청로를 동‧서양이 어우러진 세계에서 유일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몄다”면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착한임대인에게 한시적으로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하고 착한 임대인 점포 5천 개에 대해 무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12일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의 하나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침이다.현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임대업자(부동산업)도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큰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조치가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오는 11일부터 금리 2.0%로 3년간 대출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긴급 유동성 특례 보증’을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식당, 카페도 지원 업종에 추가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3천만 원 이하에 한함)도 중복 지원받을 수 있다.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존 포함되지 않던 식당과 카페가 업종에 추가된다. 2.5단계 이상 격상 지역에는 이‧미용업과 목욕장, 상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1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7일 동안, 연말 크리스마스마켓(12.19~27, 9일간)에서 판매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국민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200개 상품 후보군을 선별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한다.이번 국민투표 행사는 주인인 국민이 직접 참여해 크리스마스마켓 상품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공모 절차부터 총 1,063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이 신청되는 등 본 행사를 한 달여 앞두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국민투표를 위해 ‘가치삽시다
폐업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이하 재도전 장려금)이 증빙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가능해졌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덜고 신청편의를 위해 27일부터 공통증빙서류 4종 제출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그동안 9월 25일 이후 폐업신고한 소상공인은 개인이 소상공인 확인서류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표준재무제표증명원 ▲상시근로자 확인서류와 ▲폐업사실증명원까지 4종 서류를 온라인 플랫폼에 업로드 방식으로 제출해야 신청이 가능했다.중소벤처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청정콘’ 참여기업 중 비대면시대를 이끌 우수 청년 스타트업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한 국민심사단을 모집한다.‘청정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6대 비대면 분야의 아이디어를 창업과 연계시키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또한 청년 선배 창업기업 대표이사가 후배 청년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이끄는 경연대회로 지난 8월 24일~9월 18일 진행한 결과 총 738개 팀이 지원해 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서면평가를 통해 분야별 20팀씩 총 120팀을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집합금지 조치를 받았던 노래방과 PC방 등 고위험시설 소상공인이 금융지원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은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집중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그동안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1차에 16조 4,000억 원, 2차에 10조 원 중 총 26조4,000억 원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지원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의 잔여자금 9천억 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강화된 사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신청을 24일부터 접수해 25일부터 순차로 지급한다.소상공인에게 사상 처음 지급되는 현금 직접지원으로 241만 명에게 100~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첫 맞춤형이원으로 증빙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첫 비대면 지원서비스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지원대상은 일반 업종과 특별피해 업종으로 나뉜다. 일반 업종은 2019년 연 매출 4억 원이하이고 20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ㅎㅎ마트’가 8월 25일(화) 오후 7시에 유튜브 채널 ‘ㅎㅎ마트’와 ‘가치삽시다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ㅎㅎ마트’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직ㆍ간접적으로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이다.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하하, 지조, 개그맨 강재준 등이 출연하며, 15분 내외 분량으로 총 12편의 웹 예능 형태로 제작되었다. 마트라는 구성 안에서 회당 에피소
이 자리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재해구호기금 지원조건 개선’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설’ 2건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재해 소상공인에 대해 재해구호기금을 상가당 2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영세 상인은 지급되지 않는다”며 “소상공인에게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할 때 전통시장 등에서 실제 영업 중인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영세 상인도 지원돼야 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설과 관련해 김 지사는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소상공인이 물품구매 등 재개장을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