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78년 전 울려 퍼졌던 광복의 큰 기쁨과 만세 함성을 오늘에 다시 재현해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빛나는 제주, 공생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제78주년 광복절 경축문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해 체험으로 21세기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는 축제마당으로 진행된다.나라를 빛낸 18인의 위인상과 함께하는 ‘역사 포토존’에서는 위인카드를 선택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위인과 사진촬영을 하고, ‘오복하
(사)풍류도협회는 6월 10일 대둔산 풍류도 예술원에서 대둔산 풍류도 20주년 기념 제17회 풍류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풍류도 학술대회, 풍류 지신밟기, 국악공연, 풍류 경연대회 및 대동한마당으로 진행됐다.풍류도 학술대회에서 신라얼문화연구원 정형진 원장은 “풍류도는 환웅의 도이다”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풍류도의 핵심 원리와 뿌리, 그 전개의 흐름을 소개했다.정 원장은 “풍류란 신명을 타고 노는 것이다. 신명은 근원적인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생명의 기운이다. 이 신명은 신바람을 한자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말 신(辰)을 한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육기본법과 홍익인간 이념에 대한 3차 국민대토론회-대한민국 인성교육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 학술회의는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홍익인간" 교육이념의 진정한 의미와 2021년 발생한 교육기본법 개정 논란에 관해 심층적인 토론하고 나아가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청소년 약물중독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홍익인간 철학에 의거한 인성교육을 대안으로 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발표자 나수천
전국 각지의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민족 전통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한 생활스포츠 국학기공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202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2월 17일 오전 10시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었다. 전국 초‧중‧고 학생 16개 팀 25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연 영상을 제출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사)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을 대회사를 통해 “국학기공 수련을 함으로써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주 큰 강에서 놀던 개구리 한 마리가 어느 날 어느 우물가에 가게 되었다. 우물 속으로 들어간 큰 강 개구리는 우물 안 토박이 개구리에게 자신을 소개했다.큰 강 개구리 : “나는 아주 큰 강에서 왔소.”우물 안 개구리 : “큰 강이라? 큰 강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오?”큰 강 개구리 : “그건 말로 설명하기가 난감하지만 한번 설명해 보겠소.우물은 큰 강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이오.”우물 안 개구리 : 껄껄껄 웃으며 “이 우물보다 더 큰 게 있다는 소리는 내가 살아생전에 들어보질 못했소. 그래, 그 큰 강이라는 것이 얼마나 크다는 거
홍익생활 실천 종교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가 11월 11일 창교 29년을 맞아 총본산이 자리 잡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일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 나눔 행사를 했다.홍익생활 실천 종교 선교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총본산이 있으며 하늘, 땅, 사람이 하나라는 천지인 정신을 바탕으로 국조 단군의 홍익 정신을 이 시대 공생의 가치로 펼치고 있는 민족종교이다.11일 창교 29년을 맞이하여 양산면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하여 떡(송편)과 음료수 등 1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나누고 어르신의 건강과 지역의 화합을 기원했다.올해로
카타르와 미국에서 온 명상여행단이 각각 천안 국학원(원장 권나은)을 방문해 전시관 견학과 K명상 체험 등을 했다.10월 16일 국학원을 찾은 카타르 명상여행단은 전시관에서 우리 민족의 옛 역사와 홍익인간 정신, 천지인 사상에 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한국의 선도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이어 이들은 120세 공원을 오르며 삶을 돌아보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성찰하는 명상을 체험했다. 이들은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한국 선도에 기반을 둔 K명상을 체험했다.또한 세계 최대의 단군상이 있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글로벌 한류를 타고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한국식 심신수련법인 K명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 세계인들이 한국을 알고 싶고 한국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어한다. 이것은 단순 K-POP과 K드라마 차원의 관심이 아니라 한국의 정신인 K스피릿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한국인들을 닮아 가려는 세계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현상이 K명상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다. 이미 많은 나라들이 K명상을 체험하고 있고 대학 간의 학점교류 차원으로 K명상을 체험하기도 한다. K명상에 대한 관심은 그 효과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역사 속
경기국학원은 제4354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기도내 시지역 국학원, 국학회원 등과 함께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경기국학원은 10월 3일 경축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국학연구소 한승용 실장은 “‘개천: 공생과 지구사랑의 천지인 문화”라는 주제로 개천절을 소개했다.한 실장은 “개천은 하늘이 열렸다인데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개천(開天)이란 하늘이 성인을 보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하늘의 뜻을 밝혀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줌으로써 능히 만물의 질서를 창조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곧 이 세상이 하늘의 뜻(천리)과 부합되어 일체가
전북국학원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전북 완주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와 온라인 생방송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의 개막공연, 대한민국의 생일을 맞아 기념 케이크 컷팅, 기념사와 환영사 풍류도예술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전북국학원 조형섭 부원장이 대독한 기념사에서는 "하늘이 열려 나라를 세운 천손민족인 우리 한민족에게 개천의 또 다른 의미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천지인 정신'이다.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닌 지구의 모든 인류가 하나라는 정신으로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