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의 지적능력이 아니라 뇌의 통합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국제브레인올림피아드 지역대회가 지난 6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는 경남지역대회가 열렸다.좌우뇌 균형감각과 자기조절력을 단련하는 HSP Gym 종목에 출전한 아이들은 땀이 쏟아지고 힘든 순간에도 호흡을 고르고 자신을 격려하며 의연했다.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우는 HSP12단 종목에서는 실수한 선수에게 서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다시 도전할 용기를 북돋우었다. 남과 경쟁하기보다 자신과 대결하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뇌는 전 생애에 걸쳐 온 힘을 기울여 개발하고 활용해야 할 대상이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를 창설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의 말이다.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원, 대원초등학교 김법곤 교장을 비롯해 출전선수 120 명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출전한 청소년들에게
초등학교 시절 IQ 검사를 했을 때, 서로의 IQ를 놓고 친구들끼리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던 기억이 난다. 또래 사이에 비밀보장(?) 규칙은 지켜지지 않아 IQ가 높게 나온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반대로 낮은 친구들은 쑥스러워 얘기조차 못했다. 또래 세계에서 IQ 검사결과는 그 학생의 머리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두뇌능력평가의 기준이었던 셈이다.
"파란색이 집중력이고 빨간색이 스트레스입니다. 배꼽힐링을 하고 나니 어떻게 됐습니까? 집중력이 높아졌고 스트레스는 떨어졌습니다." 노형철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사진)은 지난 28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배꼽힐링콘서트’에서 배꼽힐링 뇌파측정 결과를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재단법인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역이 주관한 2016국민건강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에는 400여 명이 노원어울림소극장(서울 노원구)을 찾았다. 행복호르몬 95%, 도파민 50%
인간의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IQ(Intelligence Quotient), EQ(Emotional Quotient), M.I(Multiple Intelligence)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인간의 능력은 두뇌활용능력을 측정하여 나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Q는 학업성취도를 중심으로 미래의 성공여부를 예언하기 때문에 인지적인 측면에 중점을
. 전국 15개 지역대회 거친 약 800명 출전, 일본에서도 참가. 유엔NGO기관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과학연구원 공동주최. 김노훈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대상 수상인간 뇌의 중요성과 청소년 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두뇌활용의 장, 제10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이하, IHSPO) 본선대회가 10월 18일(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충남 천안시)에서
인간 뇌의 중요성과 청소년 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두뇌활용의 장, 제10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이하, IHSPO) 본선대회가 오는 10월 18일(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충남 천안시)에서 개최된다. 본선대회 진출자들은 지난 8월부터 전국 15개 도시에서 열린 지역대회 수상자들로 4개 부문에 걸쳐 총 588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4명의 일
두뇌의 활용과 개발능력을 선보이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이하 IHSPO) 대회가 지난 8월 23일 충북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역대회를 거쳐 본선대회는 10월 18일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시)에서 열린다.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올림피아드답게 평가 종목도 특별하다. 개발부문 브레인윈도우, 응용부문 스피드브레인, HSP Gym 그
최근 우리나라 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크게 늘어났고, 이는 사회성과 정서 발달 문제로 이어진다는 다소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지난 2012년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78개월 미만 어린이 5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10명 중 3명이 고위험 수준의 언어 발달 장애, 정서 발달 장애, 사회성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선진 교육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뇌교육은 지난해 중국에 100억 원의 뇌교육 라이센스 수출로 한국 뇌교육의 글로벌화가 본격적으로 촉진되고 있다. 현재 국내의 뇌교육 관련 민간자격증만 19개가 등록되어 있고, 민간자격 뇌교육지도사 또한 꾸준히 양성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뇌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로 뇌교육 분야의 중심기구 역할을 하는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지난 19일 '2015 뇌교육 전문가 포럼'을 협회 사무국(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