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발효식품 김치가 코로나19 증상을 덜어줄 수 있다는 국내‧외 공동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폐의학과 장 부스케(Jean Bousquet) 명예교수 연구팀은 “김치에 풍부한 설포라판(배추), 알리신(마늘), 캡사이신(고추), 진저롤(생강) 등 각종 영양성분과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인체 내 항산화 시스템을 조절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증상을 감지하는 신경채널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국가별로 코로나19의 발생률, 증상의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3월 21일(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천 상류에서 쓰레기줍기 정화활동과 EM발효액 뿌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1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와 로타리클럽 3710지구 초원클럽 회원과 가족들 25명이 함께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날씨가 쌀쌀했기에 지구시민체조로 몸을 따뜻하게 했으며,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소선영 사무국장의 안내로 지구시민연합에 대한 소개를 듣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구와 환경에 대한 소중함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3월 20일(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물의 날 주제를 ‘물의 가치, 미래가치’로 정했다. 물은 생명을 키우고, 사람을 살리고, 날씨를 조절하는 등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지녔고. 미래 세대를 열어주는 가치를 지녔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자기개발과 여가생활의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무한 스펙경쟁 시대는 가고 사소한 성취에도 의미를 두며, 정신건강을 관리하면서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루틴’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다.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를 집중 연구하는 MZ세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7일 발표한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보고서에 나타난 결과이다.몇 년 전까지 유행하던 욜로(YOLO)와 플렉스(Flex)는 사라지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인증하는 미라클모닝 챌린지나 온라인 강의를 들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황기 잎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황기 잎 발효차’를 개발했다.'황기'는 콩과 식물로 태백산맥 근처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제까지는 뿌리 부분만 이용하여 면역력 향상을 위한 한약재나 삼계탕 등 약선 음식에 활용했다. 최근 들어 뿌리 뿐만 아니라, 황기 잎에서도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되면서 그동안 사료용 이외에는 쓰이지 않았던 황기 잎에 대한 활용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발효차는 황기 잎에 유산균을 접종해 저온 건조시킨 뒤 발효시킨 것으로, 황기 잎 특유의 쓴맛은 줄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광주천 지킴이활동 두 돌을 맞아 10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흙공1,000개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같은 해 11월 광주광역시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매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201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포항지회는 한글날이었던 10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포항지회 회원 7명이 모여 형산강변에서 EM흙공던지기 및 맨발걷기 행사를 진행했다.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다. 수질개선에 탁월하고, 악취를 제거하고, 음식물 쓰레기 발효, 부패 억제 등에 탁월하다. EM흙공은 EM발효액을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만든 공으로 만든 후 2주 정도 숙성시켜 하얀 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추석을 앞두고 ‘할루미 치즈’를 활용해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명절 음식을 소개했다.지중해의 키프로스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는 할루미 치즈(Halloumi Cheese)는 별도의 숙성 과정 없이 만든 뒤 바로 먹는 신선 치즈의 한 종류다. 칼슘이 100g 기준 약 600mg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발육과 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일반적으로 치즈를 만들 때는 우유에 유산균을 첨가해 발효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유산균의 작용으로 치즈의 피에이치(pH)가 5.2 정도로 낮아지게 되면 열에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수록 ‘면역력’에 관한 사회적 관심은 높다. 최근 면역력 증강에 관련해 큰 흐름의 하나는 장 건강 회복이다.아무리 좋은 영양제와 보약도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간에 부감을 준다. 또한 우리 몸 속 면역세포의 70%가 자리하는 장을 돌보지 않고서 건강을 유지하거나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장 속 미생물을 이식하는 방안도 있지만 대중적인 방법은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다.체험 전 장의 상태 점검갑자기 장 환경을 소개하게 되었다. 평소
전북선도문화연구원은 8월 6일(목)과 7일(금) 이틀에 걸쳐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원안덕마을과 항가리 마음마을의 마을회관에서 ‘명상체험과 EM 제품 만들기’를 실시했다.6일(목)에는 완주군 구이면 원안덕 마을의 주민 9명이 참여했고, 7일(금)에는 항가리 마음 마을의 주민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심신증진에 좋은 건강 체조 및 명상을 체험한 후, EM으로 친환경 주방세제를 함께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