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앱에서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9월 1일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국가유산 발굴조사 현장을 가상현실(VR)로 살펴볼 수 있는 ‘현장VR 바로보기’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사이렌(오픈채팅방)’을 통해 기업관계자 등에게 공유된 중대재해 발생 사례, 계절・시기별 위험 예방자료 등 총
교육부는 8월 25일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와 관련하여 학교가 걱정없이 현장체험학습을 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고 밝혔다.그 간 경찰청은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적인 운행 차량도 황색 도색과 구조변경 등의 조건을 갖추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이에 학교 현장에서는 2023학년도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앞두고 경찰청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로 인해 체험학습용 차량 확보가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교육부는 국무조정실, 경찰청 등과 협의한바 경찰청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단속
최근 자연재해에 따른 시민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확충된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여름방학 기간 중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소방청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제16회 청소년 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행안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위험 요인을 적극 신
각종 행정 데이터와 정보 등을 온라인 시스템에서 활용토록 개방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대폭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정부가 산업재해관련 국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의학자문 모델 개발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7월부터 ‘주민이(e)직접’ 플랫폼을 통해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에 서면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주민감사청구를 온라인으로도 신청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또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22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행정안
어린이와 가족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5종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중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전시・교육・체험 등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오는 9월부터 호남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초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비활동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이론 및 실습 교육이 포함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지난 5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연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 연안해역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2448아트스페이스에서는 5월 20일(토)까지 전영근 초대전 《여행, 참 좋다》를 개최한다.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을 그리는 전영근 작가는 일상에서 보이는 사물의 모습을 인간적이고 따스하게 그리고자 한다. 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일탈을 꿈꾸지만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 전영근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수많은 단체전에 참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기아자동차, 북촌미술관, 도로교통안전공단, 울산지방법원 등에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ㆍ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올해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를 통해 기초지자체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등 보급 솔루션과 지역의 여건에 적합한 특화 솔루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공립학교와 같은 교육감 소관 건축물을 녹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봄 나들이철에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한 정부 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하고, 4월 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항행을 위해 '2023년 어선안전조업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친환경선박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정책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수립해 30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사업대상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지원 계획을 담은 '2023년도 친환경선박 개발시행계획'을 공고했다.2023년 친환경선박 보급을 이렇게 지원합니다해양수산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