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신선미)은 3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천절 기념식과 풍물놀이 등 개천축하 퍼포먼스가 열렸고, 오후 2시 천안시 신부공원 및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시민참여 문화행사와 체험존을 운영했다. 신선미 충남국학원장은 기념식에서 “우리는 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민족이 다시 하나 되는 꿈을 꾼다. 한민족의 통일은 제2의 개천운동”이라며 “너와 나, 모두를 두루 이롭게 하는 건국정신으로 우리는 하나 되는 길을 찾고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 한민족의 통일을 먼저 이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16(일) 서울과 대전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대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에 대전, 충남북 지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선도문화축제에는 서울 경기 지역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그림으로 보는 우리 상고사 이야기 전시물을 보고, 오라 체험, 천부경 타로로 보는 오늘의 운세, 페이스 페이팅, 투호, 소
우리 고유의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이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6(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환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최하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선도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
최근 결혼이주민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이나 퇴직자 및 미취업 청년들도 늘고 있다. 이들은 일시적 혹은 장기적 사회경력 단절로 인해 자신감 상실, 체력저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많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사회적응 및 참여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점점 늘고 있다.서울 은평국학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다문화주민을 대상으로 10번에 걸쳐 국학기공 강사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 교육은 은평구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으로 질병예방 및 활기찬 생활
(재)선도문화진흥회가 오는 17일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 15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열린다.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달하는 '
충주시국학기공협회(협회장 이참결)는 지난달 29일 충주시 칠금금능주민자치위원회 다목적실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시민 건강행복, 국학기공, 배꼽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프닝은 충북국학기공협회 시범단의 태극기공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시범단은 지난달 1일 대구에서 열린 제4회 국제국학기공대회 동상을 받았다. 충주시국학기공협회장인 이참결 박사(세명대 한방병원 침구과)는 ‘배꼽힐링의 원리와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박사는 한의학에서 신궐(神闕)로 불리는 배꼽의 중요성, 배꼽힐링 효과, 체험사례 등을 전했다. 이어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독소라고 합니다. 코로 해를 끼치는 것으로는 미세먼지, 담배 등이 있고 입으로는 식품첨가물, 술과 담배 등이 있습니다. 샴푸나 비누, 화장품, 염색약은 피부에 영향을 끼칩니다. 독소 배출이 안 되면 만성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 전립선비대증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면역작용과 독소배출을 돕는 장기능에 주목해야 합니다.”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사진)은 5일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국장은 ‘독소배출’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
여름철에 찬 음식을 먹고 배 아프다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많다. 또 식욕과 기력도 약해졌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도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첫 번째는 아이들이 찬 음식을 자주 먹어서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지는 경우다. 그만큼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더위가 계속되면서 체력이 약한 아이들이 기력회복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건강한 여름 나기는 평소 체력관리와 면역력 개선에 달린 이유다. 앞서 냉방병을 예방하는 운동법으로 면역력에 좋은 배꼽힐링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배꼽활공이다
한민족 고유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민족종교 선불교(仙佛敎)가 탄생한 지 23년을 맞은 올해 선교(仙敎)로 이름을 바꾸고 13일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새로운 정신문명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잠자고 있는 국혼을 부활시키고 한민족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정신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덕흠 국회의원과 이시종 충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