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청년, 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ㆍ빅데이터ㆍ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전혀 없어도, 입문ㆍ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기초코딩, 웹앱개발 등 디지털 기초훈련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100%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훈련과정으로 팀스파르타, 엘리스, 모두의연구소 등 민간의 인기 있는 훈련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는 훈련비를 1인당 50만원 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청년, 중장년 구직자 중 최근 2년
“아이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빛과 색이 있어요. 아이 안에 잠재된 빛과 색이 발현될 때 반짝이는 느낌은 정말 눈부십니다. 어떤 보물이 있을지 모르죠. 보물이 드러나는 과정을 가이드하는 게 제 역할이죠.”15년 차 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가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상미 원장(BR뇌교육 구리지점)은 그동안 아이들과 만난 기쁨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에게 인상 깊은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에 만난 선규(가명)였다.선규는 또래에 비해 체격은 큰데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였다. 갑자기 화를 폭발시키는 편으로, 화가 나면 입을 꾹 다물고 그 자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창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차) 사업에 선정돼 헬스케어 부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 과제는 AI 전문기업 (주)베이넥스가 주관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국대학교병원, (주)아이튼,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으로,
새로운 인생진로를 찾아 전문 기술인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우수사례 24편이 책자로 발간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졸업생의 취업 준비 및 성공경험담을 담은 수기집 ‘취준백서’를 발간했다.‘2019 취업성공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115편의 수기 원서가 모집이 되었고 그 중 엄선한 24편의 수기와 인물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수기집은 12일부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이수 씨는 4년제 대학 중퇴 후 단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9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출범식과 참여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을 비롯하여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문용식 원장,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최영해 회장과 대표 주관 수행기관(3개), 크라우드소싱 참여기관(3개), 데이터 수집·가공 참여인력인 크라우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대거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2,925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584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추경사업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은 물론 코로나발 일자리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사업공고시 수행기관의 직접고용을 의무화(1억원당 2.4명 이상)하고 일자리 효과가 큰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비중에 따른 가점제를 운영하여 많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콘소시엄이 정부의 2020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차)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는 사업의 과제는 “열화상 체온정보 AI데이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은 8월 5일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복무에 관해 전문상담관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학생들은 미리 병무청 누리집에서 직업선호도검사를 받고 이 검사를 바탕으로 상담을 했다.그 외에 병역이행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와 퀴즈 골든벨, 복무 중인 병사들이 들려주는 군복무 이야기 영상 등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졌다.이는 병무청(청장 모종화)이 실시한 ‘찾아가는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지속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다
초등학교 2학년 준석(가명)이는 미국으로 발령받은 아빠를 따라 한국을 떠나야 했지만 지난 1년 6개월 간 경험한 뇌교육을 미국에서도 계속 하고 싶다고 했다.준석이는 매우 영민한 아이였고 본래 자유분방한 성격이었으나 어머니의 영향으로 완벽함에 대한 강박과 그로 인한 틱 장애가 있었다. 뇌교육을 하면서 비로소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은 준석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기 때문에 도저히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화상시스템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준석이와의 1대 1일 교육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조수현(46, BR뇌교육 송파지점) 선생님이 맡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2020년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 2월 선정한 직업훈련과정을 전국 새일센터에서 본격 실시하며, 코로나19 이후 취․창업에 유망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추가로 발굴ㆍ운영할 계획이다.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직무실습(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