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힐링페스티벌이 10월 8일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은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장생콘서트가 열렸다.개막식에는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전 환경부장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정문, 성일종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K팝, K드라마, K교육까지, K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문화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다. K문화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건
충남 천안에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해마다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더하여 특히 올해는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사)국학원과 (재)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120세 시대를 사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사회적 건강까지 증진하는 전통스포츠 생활체육 국학기공 전국대회가 열렸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2023 전국어르신페스티벌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이날 대회는 단체전 어르신부 21개 팀, 어르신과 자녀, 손자세대까지 참가하는 단체전 3세대부 5팀, 개인전 13명 총 550명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를 마음껏 선보였다.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축제이자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K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반만년
폭염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던 지난 여름이었다. 어느새 높아진 하늘과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계절을 재촉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공원에서 맨손체조나 걷기운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공원’은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학과 뇌교육, 국학을 처음으로 알린 곳이 바로 ‘공원’이기 때문이다.43년 전, 모악산에서 목숨을 건 수행 끝에 한없는 고요와 평화 속의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을 느꼈다. 그때 나는 ‘나는 누구인가’를 하늘에 물었고, 생명과 세상, 우주가 하나로 물결치는 강력한 앎을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3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갤러리까지 국내외 70여개 갤러리에서 엄선한 현대미술 2,50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미술축제는 대구도슨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 국제블루아트페어 운영위원회, 부산도슨트협회가 주관한다. 주요 참여 작가로는 해외에서 토마스 리마디유, 와카루, 데츠카 오사무, 다리엑 페레즈 갈라로드 산드라로사 아우스트리치 등이 참여하고, 국내에서 박남철, 장이규, 김병수
국학기공인들의 건강축제, 제 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최한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성황을 이루었다.개회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명호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등 각계인사와 16개 시도 국학기공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전 국민이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서울역사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과 《바당수업水業》 전시를 7월30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경관의 제주 이면(裏面)의 모습인 생업을 위한 현장으로서의 제주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38년간 수집해 온 소장품 중 100여 점을 통해 보여준다. 전시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도입부는 제주의 지형과 토양을 다루는 것에서 시작하며 육지에서 볼 수 없는 제주 특유의 농기구인 ‘남테’ 실물을 전시한다. 남테는 제주도의 대표 농법인 밧볼림(밟기)에
작가 김시안은 독특한 에어브러쉬 기법을 활용하여 익숙한 생물이나 사물을 플라스틱과 같은 질감의 정물로 재구성하여 표현한다. 일상에서 마주하던 것들의 본질에만 집중한다. 정물로 재창조된 사물과 생물은 객관적이며 단순하고, 때론 솔직한 형태를 드러낸다.작가 김시안이 개인전 《Eternal Land》를 5월 13일부터 갤러리 인 HQ에서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십장생을 선보였다. 작가는 십장생의 소재를 3D 프로그램상에서 만든 뒤에 화면에 옮기는 작업을 했다. 십장생 사슴, 소나무는 단순화되고 간결한 형태와 색채로 나타났다.콘노 유키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어린이 인성교육 뮤지컬 어사 박문수 출두요!’를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특별전 ‘십장생, 열 가지 이야기’를 지난 2일 개막해 내년 4월15일까지 개최한다. 종묘관리소는 5월과 6월 두 달간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종묘 해설 답사와 종묘 모형만들기 체험을 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한편, 국립김해박물
오래 앉아 생활하고 움직임이 적은 현대인의 생활환경으로 인해 허리통증과 늘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의사나 약사, 트레이너들이 공통으로 권하는 가성비 갑 운동이 바로 걷기이다. 그런데 무작정 걸으면 정말 허리에 좋을까?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유튜버 제오는 “물론 좋다. 그런데 어떤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면 찾아서 먹게 되는 것처럼 걷기가 왜 좋은지 알아야 한다”라며 “허리통증에 도움이 되도록 걷는 원리가 있다”라고 한다.먼저, 걷기가 허리에 좋은 이유는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첫 번째는 걷기가
요즘 늘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들이 많다. 시간을 절약해주는 다양한 수단이 계속 나와서 시간이 없는 이들을 돕는데, 왜 시간이 부족할까? 이 부족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리드리드출판, 2023)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시간관리인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담은 것이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이다. 이 책을 독파하면